(사)청주예총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체육예술교육기부거점대학, 단장 김영미)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선물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예술산업 확산을 위해 예술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 현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 환경 조성과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적 자원과 예술 현장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 예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전국 40개 기관·단체 참가, 여행지 및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여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인문탐방, 자전거 인문학 탐방, 고택에서의 음악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소외계층의 큰 호응 유도 2023년 11월 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충청리더스포럼 (정기호 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어려운분들150명의 꾸러미 배식에 참여했다. 정기호(인종합건설 대표이사)회장은 열린행복밥집에 계속적인 후원을 계획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전달식에 같이 참여한 남기헌 충청대교수(경찰 자치위원장)는10년전부터 이곳 행복밥집에 매년 후원하고 있고 충청리더스포럼 초대 회장이며 고문으로 있다. 밥집이 어려울때 이렇게 기부의 손길은 운영에 천군만마 같은 큰 도움이다. '열린행복집의 후원자로서 주변 단체로부터 가교 역활을 해 주기란 어려운 일인데 감사하다'라는 연규순 이사장의 전언이다. 어린이 2명과 총 10명이 배식 봉사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푸짐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좋아 하였다. 이렇게 후원물품과 기부금이 전달하는 날은 힘이 나고 전달 받는 대상자는 웃음꽃이 필수밖에 없다.
흥사단 ‘제110차 흥사단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 흥사단 단우, 세계시민으로서 인격 함양과 사명 인식 높여 2023년 10월 23일 -- 도산 안창호가 창립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기치로 ‘제110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사단대회는 연 1회 개최하며, 흥사단 전국 단우(회원)들이 모여 흥사단 운동을 점검하면서 흥사단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공론장을 통해 도출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미주위원부와 상해지부를 줌과 유튜브로 연결해 3개국의 단우들이 단대회 현장을 함께했다. 축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손명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나섰다. 이종찬 회장은 “헌법에 명시돼 있듯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며, 그 당시 도산과 흥사단 단우들이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흥사단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제2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10월 14일(토) 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가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이날 망선루전통문예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는 오후 1시 50분 성안길 CGV서문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과 우리은행 구간을 거쳐 중앙공원 망선루 앞까지 진행된다.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는 고려 공민왕 어가행렬로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또한 어가행렬 거리퍼레이드 후 청주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는 (사)청주예총 10개 협회 회원들과 제22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입상자들이 고려시대를 재현한 전통 의상과 분장을 하고 각색된 방방례 형식의 시상식을 갖는다. 장원급제자가 공민왕에게 서각 헌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목받는 행사포인트 10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초정약수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관하는“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안전 네가지가 있는 축제이다. 이에 따라 어가행차,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 이야기마당 등으로 펼쳐진다. ①어가행차 광화문 행사 성료, 초정 도착 축하행사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울 조정에서 어가행차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10월 2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했다. 시민공모로 선발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그리고 여러 대신과 취타대 등 70여 명으로 구성돼 조정에서 초정으로 출발하는 역사적 순간을 퍼포먼스 형태로 펼치면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와 연결하여 10월 21일 오후 2시 초정행궁 도착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 목사가 돼 세종대왕을 영접하며,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환영의 마당을 펼친다. ② 축제 처음으로 초정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럽투어… 클래식 본고장 찾는 국립심포니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데뷔 주체코한국대사관 초청, 한국 문화 사절단 역할 기대 유럽이 주목한 지휘자 홍석원 필두로 한국의 멋을 알릴 소리꾼 고영열 나서 오케스트라와 판소리 만남으로 한국의 아름다움 알려 2023년 9월 27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과 체코 무대에 오른다. K클래식과 한국의 소리를 알릴 레퍼토리로 10월 1일(일) 비스바덴 쿠어하우스, 10월 4일(수) 베를린 필하모니홀, 10월 6일(금) 프라하 스메타나홀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체코와 한국 간 문화 교류를 견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K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립심포니가 두 나라와 한국을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립심포니는 ‘한국·독일·체코’ 세 나라에 뿌리를 둔 음악을 연결고리 삼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베토벤의 교향곡 2번과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연주하고, 체코 태생 작곡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블타바’ 등을
제22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장 은 우 청주예총은(회장 문길곤)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 의식향상과 서예가들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개최되는 「제22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전국 공모를 통해 총 43점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 후 4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수상 결과를 청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21.org)를 통해 발표하였다. 대회의 1등 상인 장원은 원종숙의 시 “祝望仙樓重建(축망선루중건)”을 쓴 장은우(청주시/ 만58세)씨가 차지했으며 장원에게는 청주시장상(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2등 상인 차상은 박상륜의 시 “충절가”를 쓴 서현(청주시/ 만51세)씨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청주시의장상(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장원과 차상의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작품 전시는 10월 14일(토)~10월 19일(목)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서 6일간 진행된다. 또한 시상식은 같은 날인 10월 14일(토) 오후 2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진행되는 「제2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시 옛 장원급제자 시상식
누림센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미래의 꿈’을 주제로 공모전 수상작 17작품 전시 2023년 9월 25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림센터 1층 ‘누림아트 갤러리’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대상 수상작 ‘내 꿈은 헬리콥터 조종사’ 등 17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미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경기도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86명이 참여하고, 미술 작품 402점이 접수됐다. 한편 전시 첫날 진행한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부상 100만원), 최우수상 2명(부상 50만원), 우수상 3명(부상 30만원), 가작 4명(부상 10만원), 입선 5명이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받았고, 특별상으로 각 1명씩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신예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작품 임대 및 판매를 통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 전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2023년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 3편의 한국 작품 VR 경쟁 부문 진출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 VR 경쟁 부문 최초 공개 미군 위안부 VR 3부작 모두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2023년 9월 4일 --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