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함께하는 동행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사단법인 어울림(송은기 이사장)은 물품(쌀가루) 20kg 1,000포 총 20톤을 후원받아 배분을 하였다. 배분하는 과정에 25톤 트럭이 들어 올수있는 장소와 물품을 가져 갈 30대의 차량이 대기하고 60~70명의 인원이 움직일 만한 장소가 없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충청북도체육회 삼양건설 윤현우회장의 도움으로 배분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잘 진행할수있었다. 20톤의 쌀가루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충북에 필요한 곳에 나누어 지게 되었다. 나눔의 손길이 미치는 곳이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어울림의 회원님들이 아침 8시부터 비오듯 쏟아지는 땀을 흘리며 묵묵히 20kg 포대를 하나, 둘 옮겨 실어 주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가끔은 세상살이가 힘들다 하지만 힘을 함께하고 또 누군가의 작은 배려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서로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통해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고 송은기 이사장은 이야기 한다. 더불어 오늘 나눔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덕분에 행복바이러스가 봄바람따라 곳곳에 전해졌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윤병훈 신부) 대안학교 개교 놀체인 양업 사회적협동조합(윤병훈 베드로 신부 이사장)에서 ●놀이●체험●인성● 을 놀 모델로 청소년 대안학교를 창업하였다, 이정골 입구에(전 성심학교 자리) 윤병훈 신부는 아이들이 뛰어 놀수있는 학교를 개교 하였다. 73세의 연세에도 젊은이도 어려운 일을 할수 있는것은 신부의 사명이기도 한 사회사업이 분명하다. 조직은 이사회와 자문위원의 협력 지원으로 창립총회를 거쳐 4월21일 개교에 이르렀다.
코로나가 창궐하여 2주간 쉬다가 476회 행복밥집이 다시 시작되었다. 사랑의 행복밥집에 자원봉사자 8명과 오랫만에 정정순 국회의원이 참여, 같이 대상에게 전해줄 도시락 준비를 하였다. 청주시가 코로나 사태가 위중하여 2주간 휴무 이후 행복밥집의 분위기는 활기차 보였다. 하루빨리 대면 무료급식이 이뤄질수 있도록 봉사자 모두 기원한다.
“청주 우미린 에듀파크 2단지 입주민이 배려와 존중으로 조성한 근로자 휴게실” 경비원,청소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더불어 아파트 경비원의 갑질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를 주민 공동체 활성화로 해결한 아파트가 있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청주 우미린 에듀파크 2단지에서는 지하주차장 및 기계실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입주자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휴게실을 조성하여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휴게실안에는 에어컨과 편히 쉴 수 있는 소파와, 잠시나마 편히 누울수 있게 전기장판이 설치되어 있고,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운동기구 들이 있다. 휴게실 안에 설치된 가구들은 모두 입주민이 마련해서 조성하였다. 집에 안쓰는 그리고 버리기 아까운 가구들을 선뜻 주민들에게 기부하여고, 기부를 못하는 입주민은 기부금을 주어 청소원의 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입구에는 “安愛樂”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생활지원센터(안미영소장)은 “잠시나마 편안하고, 사랑하는 입주민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는 아파트”란 의미를 설명해주면서, 우미린 에듀파크2단지아파트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근로자의 환경개선에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도시락 포장기기(실링기)기부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회장 남현순, 사무국장 박정현, 회원 구명회) 회원들이 용담,명암,산성 행복복지센터에 위치한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용기기(실링기)를 기부하였다. 한국부인 회원 10여명은 매주 3째주 목요일에 무료급식 현장에서 반찬과 봉사로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무료급식을 부득이 도시락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링기는 꼭 필요한 기기였는데 기부하였다. '하루 빨리 대면 급식이 이뤄지길 학수고대 하고 있다'라고 연규순 대표는 기원하고 있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북연맹과 업무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3월17일(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상담·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북연맹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 이 협약을 통해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더 나아가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이 날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북연맹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내주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남진센터장은 “한 명의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앙로
사랑의행복밥집 469회차 무료급식이 청주농업협동조합(이화준조합장) 에서 후원해준 쌀떡국(1kgx370개)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담.명암.산성동 영농회)단체를 통하여 나누어 주었다.
빈첸시오 회관에는 언제나 하루에 한끼만 무료 배급받는 청주시 노숙자.수동인력시장 등 하루벌어서 끼니로 연명하는 어려운 시민들.수동 달동네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대상들이 무료급식 소문에 많이 방문한다. 몇년전에는 200원씩 받고 식사를 했는데 지금은 무료로 급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여서 식사가 안되어 개별 봉지에 먹을것을 담아놓으면 미리와 줄을 서면 나눠 배식한다. 빈첸시오는 1991년도부터 주5일 점심 한끼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운영비는 자체적으로 빈첸시오에서 비용을 만들어서 운영한다. 자체 사업비로 충당 하기는 항상 어렵다. 2019년엔 쌀이 없어서 밥을 못할 지경에 놓이자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에서 쌀 50포대를 후원하여 무료급식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빈첸시오에 쌀을 계속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렇듯 독지가의 따뜻한 성금으로 무료 급식을 유지 해오고 있다. 현재도 빵.라면.죽.우유 등을 나누어 주다보니 비용은 증액되어 뜻있는 여러단체에서 공동으로 준비한것이다. 충북일보(강태억대표이사),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빈첸시오회관(김범제회장), 행복밥집(연규순대표)이 정성을 모아 명절 연휴까지 한끼씩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빈첸
민주평회통일자문회의 연규순 청주시장애위원장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활동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대통령 표창에 수상 되었다. 또한 청주시 상당지역에서 사랑의행복밥집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자비로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시작하였으나 얼마전까지 200여명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나눔을 펼치고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나눔 행사를 못하게 되어 도시락과 생필품을 가정으로 전달하고있다. 주인공은 오랜 사업을 통하여 친교로 맺은 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봉사현장에 참여하고 있고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성금이 줄을 서고 있다.
(주)이든F&C(김진민대표이사)는 사랑의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노영수회장)를 통하여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 매주 20만원상당의 핫도그와 피자를 1년간(1,000만원) 후원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행복밥집에는 코로나19로인하여 대면봉사가 안되는 관계로 본 냉동식품을 어렵게살아가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께 드릴수 있도록 했다. 김진민 대표이사는 운호고등학교 동문으로 총동문회(이태희 회장) 소개로 후원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