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발 령 소속 직급 성명 발령문안 임용일자 1 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유숙미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3. 7. 12. 2 재무과 지방세무주사 김기창 보건위생과장 직무대리에 보함.(승진의결) 2023. 7. 12. 3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 안병숙 미래전략과장에 보함. 2023. 7. 12. 4 대강면 지방농업사무관 권칠열 농촌활력과장에 보함. 2023. 7. 12. 5 농촌활력과 지방행정사무관 장영동 대강면장에 보함. 2023. 7. 12. 6 미래전략과 지방행정사무관 신명희 적성면장에 보함. 2023. 7. 12. 7 적성면 지방행정사무관 오세만 자치행정과 근무를 명함.(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파견대기) 2023. 7. 12. 8 가곡면 지방행정사무관 박창수 자치행정과 근무를 명함. 2023. 7. 15.
1. 영동군-대전관광공사, 와인 산업 협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영동 와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MOU체결 충북 영동군과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11일 영동 와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전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동군수와 행정관광복지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연구과장, 국악문화예술과장 등 영동군에서 6명, 대전관광공사사장과 MICE 사업단장 등 대전관광공사에서 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 전시 이벤트 행사인 △대전 국제 와인 EXPO △아시아와인트로피 △국제 와인 & 주류 박람회 등에 와이너리 참여 지원이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제반업무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관광공사는 △아시아와인트로피 품평회 △국제와인컨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주요 와인 관련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영동 와인의 브랜드 강화 및 와인 소비 촉진을 통한 와이너리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의 우수 와이너리와 해외 바이어를 연계하여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영동 와인의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계획으로는 9월에 열리는
■ 2023년 7월 12일(수) (4) 증평군,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증평군 7월 재산세 35억 원 부과 증평군, 도안초등학교 학교급식 현장 방문 증평군기업인협의회, 장애인 고용 위해 팔 걷어붙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13일(목)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 관련 간담회’참석 증평군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 양성평등 직장 문화, 우리 손으로 - 증평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증평군 4대 폭력 통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비롯해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그에 따른 2차 피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임난희(젠더너머 대표) 강사는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인지 감수성을 토대로 각자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폭력에 대한 관점과 주변인의 역할, 성매매 산업화 등 4대 폭력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소개하며 조직 차원의 예방 노력과 개인별 실천 방안 등을 교육했다.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청주고인쇄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 30년 만에 새단장한 박물관, 7월 야간 개관 및 프로그램 운영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야간 개관을 하고 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개관 대상은 청주고인쇄박물관·근현대인쇄전시관·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30년 만에 새단장을 마친 박물관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운영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으로는 ▲3D 프린터 활용해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 보는 ‘메이커 스페이스’ ▲옛 조상들이 각종 의식에 사용했던 ‘청사초롱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패브릭 포스터 만들기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옛 책 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민속놀이 한마당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덕사지에서는 ‘자소휴(자연에서 소소한 휴식하기)’를 운영해 신청자들에게 돗
‘시민에 한 발 더 가까이’청주공예비엔날레-진천공예사업협동조합 맞손 - 4일, 열린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예가 있는 세상’ 등 대중참여형 공예 워크숍 진행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나날이 열린비엔날레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는 중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4일(화)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진천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연방희)과 열린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 변광섭 집행위원장과 진천공예사업협동조합 연방희 이사장을 비롯한 손부남․김장의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단체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학술행사의 일환인 국제워크숍 공동 개최, 초대국가인 스페인의 공예진흥원과 진천공예마을이 함께하는 창작교류 프로그램 등에 적극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국제워크숍은 ‘공예가 잇는 세상’을 주제로 진천공예마을 작가와 비엔날레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가 공동기획해 발달장애인,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대중참여형 프로젝트다. 오는 16일 진천공예마을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2023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개최 -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통일교육 진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영옥)는 4일 청주대성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및 교사 등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1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대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로 여는 통일’이란 주제로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와 유한나 탈북강사가 90분 동안 통일과 관련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 주고, 청소년들의 궁금한 점과 생각을 답변해주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의 통일생각 발표, 즉석 통일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며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에 관련된 지식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참여형 통일교육의 시간이 됐다. 김영옥 협의회장은 “청소년은 통일의 주역이자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며, “이번 통일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북한 실상의 올바른 이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 전국 문화재단 우수사례 선정 - 전주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서 수상 및 전시관 운영 - 매월 20일 문화제조창에서 펼치는 문화꿀잼 ... 이달 참여자 모집 시작 매월 20일마다 펼쳐지는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지역문화재단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게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지역문화 우수사례 ‘문화매개’분야로 선정돼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시,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재)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136개 지역문화재단과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문화에 관심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이자 담론의 장으로, 지난해 청주에서 제1회 박람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주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전국지역문화재단 1만인 선언을 비롯해 지역문화 우수사례 시상식 및 전시관 운영, 종사자간 네트워크와
청주시, ‘도시지역 빈집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빈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한 실태조사 진행 중간 점검 결과, 관내 빈집 347개소로 확인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도시지역 빈집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추진 상황 중간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빈집으로 인한 도시미관의 저해,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빈집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태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이다. 전기사용량, 수도사용량, 민원 등 자료를 취합ㆍ분석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선별하고 주택의 물리적 상태와 위해 수준을 종합해 1등급부터 4등급까지 구분해 산정한다. 실태조사 결과 빈집은 347개소로 조사됐고 흥덕구 12%, 상당구 31%, 서원구 25%, 청원구 31%이며, 상당구와 서원구에 고위험군인 3, 4등급의 빈집이 많이 분포된 것을 확인했다. 시는 이후 빈집 전문가의 검수 및 확인 점검을 거쳐 최종 보고
창립 25주년 “물, 사람 그리고 자연展” - 대한민국의 현대미술 대가들이 한 자리에... 중원미술가협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물, 사람 그리고 자연展”을 연다. 7월 12일부터 16일, 10시~18시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2일 17시에 개막식을 갖는다. 극사실작가 구자승, 보리작가 박영대, 추상작가 신현국, 신범승, 장지원, 김홍태, 그리고 여류조각가 이종애 외의 작가들이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다양한 작가들의 화풍을 엿볼 수 있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예술 창작의 혼을 조형언어로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중원의 풍광과 자신의 감성을 시각화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놀라운 것은 전국의 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중인 대가들 작품 11점에 담긴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통한 숭고한 뜻을 이번 전시에 담았다는 점이다. 중원미술가협회는 1998년 KBS홀에서 창립전을 가지고 출발하였으며, 중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판매 대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한다. 중원미술가협회 관계자는 이웃과 나누는 뜻 깊은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루트컴퍼니(오정훈 대표) 열린행복밥집에 1천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설립한지 2년차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운영 자금에 보탠다는 연락을 해 왔다. 2012년말 보건복지부로 부터 인가를 받고 자비를 털어 2년째 무료급식을 해 왔었다. 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독지가로 부터 기부금과 식자재 물품을 받아 어렵게 운영해 오던터다. 주 6일(월~토)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재정이 부족하여 토요일마다 일일점장을 추대하여 국수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당연히 판매금은 전액 무료급식 식자재 구매 대금으로 사용된다. (주)루트컴퍼니는 광고회사라 한다. 오정훈 대표는 촉망받는 젊은 리더이다. 어렵게 살고있는 이웃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단체에 기부를 할 정도의 마인드라면 틀림없이 비례하여 회사는 발전할것이다. 특히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준다면 희망의 불꽃을 피울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정부에서 지원 받는 기초생활자, 장애자, 복지 수급이 닿을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대상자를 찾아 구호의 손길을 한없이 내밀고 있는 것이다. '시설이 어렵고 힘들때 도와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