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사광장 정비 순항 중! 배수 정비, 지하 주차장 기능보강 등 안전대책 보완 -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장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 후 방수 등 안전 처리를 진행한 뒤 잔디, 투수 블록 등의 마감재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의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공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9시 30분 대성산 4.19기념탑에서 열리는 지영헌 열사 추모 및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1시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단양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단양군, 귀농귀촌 메카로 자리매김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도시부문’ 10년 연속 대상 -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귀농귀촌 도시로 인정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귀농귀촌 전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인 ‘단양 느껴보기’(1박 2일),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인의
1.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 2. 진천군, 벼 종자소독 독려 3. 문석구 진천 부군수,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현장 점검 4.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5. 진천 지사협, 충북 장애인체전 앞두고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벌여 6. 2024년 제1차 진천군 청년 정책위원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농다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현장을 방문 행 사 △ 한여농, 한농연 충북 핵심지도자 교육 = 오후 12시 괴산군 일원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 - 전국 최장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 주목 - 농다리 입구서부터 차량 일방통행 시행 진천군(군수 송기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19일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는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축제 개최 이래 4월에 진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초평호, 농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절경을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로 기존 농다리
□보은군, 예술로 하나되는 제3회 보은예술제 개막 보은군은 예술로 하나되는 ‘제3회 보은예술제’가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예술제는 보은예총(회장 오계자)이 주관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문화원과 보은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군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과 보은지역 예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3회 보은예술제는 ‘예술로 하나되는 보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보은문인협회 시화 전시회, 보은 무형문화재 특별전, 한국미술협회 보은지부 창립 초대전 등 전시회와 보은예술인 공연, 18일 국악, 무용 등 10개 분야 경연이 펼쳐지는 제24회 보은청소년한마음예술제, 19일 충북도립교향악단 개막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계자 회장은 “보은예술제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접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은을 대표하는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올해 보은예술제가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우리 군민들이 잠시나마 무거운 일상을 내려놓고 감동과 힐링
□보은군, 외국인 근로자 영농현장 본격 운영 -다문화 가족 초청 240명, 공공형 45명 등 총 285명 외국인 근로자 입국 보은군은 봄철 농촌 일손을 도울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현장에 본격 투입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는 다문화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240명과 필리핀 마갈랑시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 등 총 285명이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연초만 해도 필리핀 정부는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계절근로자를 중단했으나, 군은 마갈랑시와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현지에서 선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의 입국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당부 말을 전했다. 군은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후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해 농가의 인력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가 직접 고용하는 농가형과 달리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이용 신청하여 단
■ 2024년 4월 17일(수) (4) 증평군, 봄바람 휘날리며~ 자전거 함께 즐겨요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 대응 과수신품종 보급! 증평군보건소, 하절기 특별방역체계 가동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8일(목) 오전 10시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93회 증평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증평군, 봄바람 휘날리며~ 자전거 함께 즐겨요 -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행사 개최 ‘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20일 오전 9시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를 소유한 증평군민 누구나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 자전거공원을 지나 도두물보 목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풀코스(10km)부터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미니코스(3.3km)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7일 수요일) - 오전 10시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사진제공> 2.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3. 괴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4개 프로그램 본격 운영 4.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설립 30주년 기념식 및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5. 괴산군,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개인위생 수칙 정착 6. 태성콘크리트 신남수 대표,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 7. 괴산군보건소,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 추진 ▣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조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안면 조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연풍면 신풍지구, 감물면 상미전지구, 사리면 사리지구에 이어 4번째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3억 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공고, 취업박람회 <취업 잡(JOB)고(GO) 봄> 개최 - 20여개 업체 참여해 우수 취업인력 찾는 자리 가져 -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는 12일(금) 오전, 「2024. 충북공고 취업박람회 <취업 JOB GO 봄>」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3학년 취업희망학생 90여명과 기업 인사담당자 30여명, 청주시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 청주공업고등학교 고졸자 후속자 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현장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2024년도 취업맞춤반 프로그램 참여 희망업체가 우수한 인력을 모집하고자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와 기업을 홍보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업체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궁금한 내용을 업체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후, 추가 질문이 있는 학생들이 각 업체의 테이블에 방문하여 궁금한 것을 질의하는 형식
충북 미래의 기능명장 69명,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9일(화), 지난 4월 1일(월)부터 5일(토)까지 청주공고 등 9개의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15교에서 26개 직종,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1개(23명), 은메달 22개(24명), 동메달 21개(22명), 장려 11개(11명) 등 총 80명이 입상했다. 입상 학교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장려 비고 청주공고 5 5 5 1 CNC/선반 등 충북반도체고
청주시, 제1회 추경예산 4,342억 원 편성 의회 제출 - 주요핵심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주민 건의사항 신속해결 중점 - 청주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1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 6,733억원(일반회계 3조 2,461억원, 특별회계 4,272억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 3조 2,391억원보다 4,342억원(일반회계 4,114억원, 특별회계 228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달 종료된 읍면동 순방을 비롯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주요 핵심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재난·안전 분야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분야별 주요 반영내역을 보면, 우선 올해 읍면동 순방을 통해 접수된 주민 숙원사업 중 69건 193억원을 이번 추경예산으로 편성해 신속한 해결을 도모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탑연1리~진흥A 우회도로 개설 40억원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13억원 ▲내덕동 율량천변 제방도로 개설 8억원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7억원 ▲1순환로 아스콘 절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