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8곳과 ‘연결짓기’ 협약 - 공모 선정된 미술관 3개소, 갤러리 5개서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 다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21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를 위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을 비롯해 스페이스 몸 미술관(관장 서경덕),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 등 총 3곳의 사립미술관과 갤러리올리브(대표 권오성), 그림시장갤러리(대표 하광태), 다락방의 불빛(대표 권미현), 소구무지(대표 박계훈), 예술곳간(대표 한희준) 등 총 5곳의 갤러리다. 이들은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비엔날레는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미술관과 갤러리는 비엔날레 기간
【2025. 5. 15.(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 청주시에 우족 1천500㎏ 기탁 - 900만원 상당 우족 600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배드민턴체육관 건립 순항… 내년 3월 준공 목표 - 경기장 12면 갖춘 전용 체육관, 건립공사 진행 중 체육시설과 O - ∙ 무심천 산책로, 밤에도 안전하게! 11㎞ 구간에 표지병 설치 - 까치내교~장평교 구간에 도로표지병 6,761개 설치 완료 하천방재과 O - ∙ 청주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11억원 지급 축산과 - - ∙ 청주시, 지역 밀착형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6월부터 운영 평생학습관 -
□ 보은군, 인구정책 조례 개정으로 전입 유도 확대 - 전입장려금 지원요건 거주기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 전입유공 대상 확대 보은군은 인구감소 문제 대응 및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정책 추진을 위해 ‘보은군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타개하고자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정책 및 귀농·귀촌정책과 더불어 인구 유입을 강화하기 위해 전입을 유도하는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군에 따르면 16일 공포되는 이번 개정 조례는 전입장려 정책의 군내 거주기간 기준 완화 및 지원 대상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군은 △전입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 전입세대 추가 지원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등에 적용되는 군내 거주기간 기준을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으며 전입 환영물품 지급 내용을 신설해 전입 세대에게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전입세대의 부담을 줄여 유연한 인구 유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전입 유공 기관·기업체 지원 대상에 ‘비영리 민간단체’를 새롭게 포함해 단체 소속 회원들의 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역사회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형 유니콘 기업 육성! ’25년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모집 2025년 AI 실증 중심지 도약·충북형 유니콘 기업 육성 본격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충청북도를 AI 실증 중심지로 조성하고, 지역 내 유망 디지털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 지정 사업은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디지털 공급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충북형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는 핵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8개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업력 3년 미만) 3개사와 성장기업(업력 3년 이상) 5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충북에 위치한 ICT/SW 분야 중소기업으로, 성장기업의 경우 충북 디지털 혁신거점(오창, 오송, 청주 등)으로 이전을 확약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AI·AX 실무교육, ▲산업 현장 중심의 AI 실증 지원, ▲성과 확산 및 투자 연계 기회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4년도에는 시큐웨어, 비즈포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의 시작은 현장에 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준비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
2025 충북문화관 기획전‘충북미술아카이브전’개최 - 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읽다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미술아카이브전-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읽다’ 전시를 5월 13일(화)부터 6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문화관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기획했던 전시를 한자리에 모아 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이다. 충북문화관은 2013년부터 충북 연고 작고 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예술혼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충북문화관은 1900년대 근대미술의 형성 시기로부터 동시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충북 연고 작가로 충북화단에 기여했거나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국내외에서 예술적 입지를 구축한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적 화풍을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활동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작가를 발굴하는 미술사적 조명 작업을 10여 년간 지속해왔다. 주요 전시 내용은 2013년 충북 연고 작고 미술인의‘예술과 정신 조명전 1부’,‘충북 연고 작고 작가 예술과 정신전 2부’(2015),‘충북 수몰 지역 삶을 그리고 찍다’(2016), 작고 10주기를 맞이한 하동철, 임직순, 유영교의‘빛과 색 그리고 形’(2016),
1.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초평면에서‘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2. 진천군 여성농민회,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 성료 3. 진천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제29호점 현판식 개최 4. 윤상호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어버이날 성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오후 6시 진천 한울포레스트에서 진행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 해단식에 참석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초평면에서‘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상영도 곁들여 관객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이 지난해 8월 창단된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초평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향악단은 5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초평면 양촌마을 광장(용정리 414-1번지)에서 주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추억의 흑백 무성영화를 상영하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은 1948년 발표작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여선생이 재판에서 옛 제자인 검사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 ‘마지막 변사’라는 최영준 씨가 영화 해설을 맡아 구성진 입담으로 노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접수 기간 연장 -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가 됩니다!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의 접수 기간을 6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재단은 당초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 및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하여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올해는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충북 관광명소는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 별장이자 충북 최초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청남대’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충북 메가 이벤트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중 ‘엑스포(Expo)’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25. 9. 12.~10. 11.)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5. 9. 20.~10. 19.)가 있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5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5. 30.금) 충북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수난구조훈련에 사용료 면제 × ○ 전경 × 재정복지과 재산사학학운위 유서영 043-290-2592 정책 ◎ (5. 30.금) 충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박차 < 놀이 수업 통해 주도성과 창의‧인성 키운다 >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1팀 유재경 043-290-8733 행사 ◎ (5. 30.금) 충북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노력 <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및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2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보도자료: 1. 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본격 추진(사진 제공) 2. 감물면 그라운드골프회, 감자축제 앞두고 행사장 주변 제초작업 실시(사진 10시 제공) 3. 소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이어져(사진 9시 제공) 4.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기탁(사진 1시 제공) ▣ 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본격 추진 -청안·청천·불정 4개 마을 대상…158가구 280명에 맑은 물 공급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질개선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법정배분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4리는 오는 6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