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우수상 수상 - 18~21일 참여해 꿀잼청주 홍보… 부스운영 부문 수상 성과도 - 청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이하 KITS)에 참가해 청주 관광을 홍보했다. 21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부스운영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올해 KITS에는 국내외 13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여행 콘텐츠 홍보, 관광 콘텐츠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플랫폼, 다양한 여행 관련 체험, K-팝 아이돌 공연, 어린이 캐릭터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청주시는 △청주시 스마트관광 앱인 ‘청주여기’와 종합 관광홍보관 △직지의 우수성과 제작방식을 알 수 있는 직지 스토리텔링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청주공예비엔날래 등 다양한 축제와 대표 관광지 홍보를 위해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홍보 부스 내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받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이현숙 시 관광과장은 “국내외 참여자들에게 청주의 관광자원과 마
“꿀잼청주로 오세요” 청주시, 2025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 1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서 지역 홍보 - 청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들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50여개의 체험관, 홍보관, 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2025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희망둥지에서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귀촌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주에서 살아보기(귀촌형)는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촌 활동‧경험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9월~10월(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청주시 청원생명 농산물과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청원생명축제’ 홍보를 위해 메인 무대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은정 농업정책과 과장
청주시, 시내버스 6개사와 준공영제 개정 협약 - 인건비 지원기준 변경 등 시행… “시민 만족하는 대중교통 위해 노력” -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개 시내버스 업체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 등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 협약은 시와 업계 간 2023년부터 약 3년간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합의한 사항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합의 사항은 청주시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위원회 의결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개정이 확정됐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내년 입사자부터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 △기타복리후생비 정액 지원 6천800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충북지방노동위원회 권고사항) 등이 담겼다.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은 “이번 협약 개정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준공영제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 시 대중교통 정책에 협조하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오랜
【2025. 7. 17.(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 출신 배우 정진,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 2년간 시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하며 시 홍보 대변인 O O ∙ 청주시, 청주랜드 내 어린이 테마 실외정원 조성 완료 - 생활밀착형숲, 모두의 정원 등 실외정원 2개소 개방 공원조성과 O - ∙ NH농협은행 청원생명축제 사랑의 입장권 4천매 기탁 -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지역사회 나눔 실천 지속 농업정책과 O O ∙ 노후 시설물, 디지털로 안전하게! IoT 센서 48개 설치 안전정책과 - - ∙ 오창호수도서관, 찾아가는 클래식 동화음악극 공연 오창호수도서관 O - □ 주요 행사(7월 17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대한불교천태종 및 단양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 구인사, 단양 소재 학생들을 위한 엑스포 관람 적극 후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창규)는 7월 16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대한불교천태종 및 단양교육지원청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부시장과 나광일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대한불교천태종, 단양교육지원청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구인사의 단양군 소재 학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을 위한 입장권 후원 ▲단양교육지원청의 단양군 소재 학교에 대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 요청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불교천태종에서 단양군 소재 학교의 엑스포 관람을 위한 입장권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엑스포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환 제천부시장은 “구인사에서 단양군 소재 학생들을 위해 입장권을 후원해 주시
1. 정영철 영동군수, 환경미화원 격려…“한여름 무더위 속 헌신에 감사”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16일 새벽, 영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에 배출된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 등을 직접 정리하며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정 군수는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청소 작업에 동참했고,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간식을 함께하며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 보니, 청정 영동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고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영동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다.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이 시점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깨끗한 거리 하나하나가 영동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얼굴”이라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더 깨끗한 영동, 더 자랑스러운 영동을 만들기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충주시, 무더위 장기화에 폭염 대응체계 전면 가동 - 조길형 시장, 무더위쉼터·과수농가·쿨링포그 현장 점검 - - 살수차 투입·무더위쉼터 506곳 운영...읍면동까지 대응체계 확대 -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이 장마 조기 종료와 이례적 폭염을 예보한 가운데,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에는 총괄상황, 건강관리, 농작물·가축 피해 등 4개 기능반을 중심으로 하루 9명의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 부강아파트경로당 무더위쉼터와 안림동 과수농가, 대가미공원 쿨링포그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위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조 시장은 “폭염은 기후재난에 준하는 위험”이라며 “행정이 체감되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 무더위쉼터, 살수차, 재난도우미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현재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 7월 31일(목)까지 납부 - - 은행,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계좌이체,ARS등으로 납부 가능 - 제천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7만건, 102억을 부과 고지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 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가 납부 기간이다. (*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 나머지 절반은 9월에 부과) 납부 대상자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이용해 편리하고 손쉽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가까운 은행 CD/ATM, 위택스(www.wetax.go.kr), 네이버·카카오 등 간편결제 앱, 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재산세 부과·고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세무과 과표팀(043-641-565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배론성지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배론성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시는
1. 진천군,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성큼’ 2.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 맞이 이벤트 운영 3. 진천군,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건강 관리교육 집중 시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에 참석 진천군,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성큼’ -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정 발판 교육혁신 모델 조성 거첨형 늘봄센터 건립, 우리동네 늘봄놀이터 등 2년차 사업 추진 박차 충북 진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발판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과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발전특구 1차년도 성과를 토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진천, 교육하기 좋은 진천’실현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진천+음성)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지자체 협업, 공유 교육+늘봄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의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기반이 됐다. 지난 4월에는 충북도교육청, 진천교육지원청과 옥동초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사업
□ 보은군, 폭염특보 속 군민 안전 확보 ‘총력 대응’ 보은군은 연일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군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한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살수차 운용 확대, △쿨링포그 설치, △폭염 취약지역 점검, △폭염대책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보은읍을 중심으로 운행하던 살수차를 올해부터 속리산면, 마로면, 삼승면, 회인면, 내북면 등 주민 통행이 많은 면소재지 중심으로 운용을 확대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사거리 버스 승강장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8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점검·운영하고 생수, 양산, 식염포도당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쉼터에 비치해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누림 플랫폼 사업장, 꽃길 조성사업 등 야외 작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작업을 해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또한 군은 마을방송, SNS, 재난문자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