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기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 취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22일 청주시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에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이자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병기 회장이 선출됐다. 권병기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시대 흐름에 맞는 이·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전국 9만 5000여 명의 이·통장의 처우개선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이통장연합회 법제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004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이장·통장의 권익 보호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화) 오전 10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35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화) 오후 4시 30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워크숍 참석 단양군, 제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단양군의 2024년 ‘제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강 달맞이길에서 전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4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일주일 연기된 21일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회는 3km 걷기를 비롯한 마라톤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치러졌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탁 트인 강변 둘레길을 올해도 코스로 반영했다.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걷기 3km는 고수대교, 마라톤 5km는 양백폭포 부근, 10km 코스는 상진리 장미터널 입구 건너편, 하프 코스는 하현천삼거리를 반환해 단양생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히 하프 코스는 ‘시루섬의 기적’ 이야기의 중심지인 시루섬을 지나가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 × 스마트농산과 ▸ 충청도,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어 ○ ○ 기후대기과 ▸ 미래 먹거리의 주인공, “발육우수 고소애” 보급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 간부회의 여는마당 × × × 09:00 확대 간부회의 소회의실 ×
청주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청주시 공동관 운영 - 중소기업제품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나서 - 청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청주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해 지역우수조달 기업 15개사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분야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15개사로, ▲웰토트 ▲㈜디지털뉴트리션 ▲㈜씨지에스 ▲직지국악기 ▲(주)대성무선 ▲이브이시스(주) ▲㈜진우아이엔씨 ▲터보윈(주) ▲(주)원더텍 ▲(주)충청 ▲성창㈜ ▲라파로페 ▲㈜꿈제작소 ▲㈜이지켐 ▲㈜스마일테크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민간영역으로의 매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불황 속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충주시, 청사광장 정비 순항 중! 배수 정비, 지하 주차장 기능보강 등 안전대책 보완 -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장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 후 방수 등 안전 처리를 진행한 뒤 잔디, 투수 블록 등의 마감재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의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공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9시 30분 대성산 4.19기념탑에서 열리는 지영헌 열사 추모 및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1시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단양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단양군, 귀농귀촌 메카로 자리매김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도시부문’ 10년 연속 대상 -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귀농귀촌 도시로 인정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귀농귀촌 전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인 ‘단양 느껴보기’(1박 2일),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인의
1.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 2. 진천군, 벼 종자소독 독려 3. 문석구 진천 부군수,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현장 점검 4.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5. 진천 지사협, 충북 장애인체전 앞두고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벌여 6. 2024년 제1차 진천군 청년 정책위원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농다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현장을 방문 행 사 △ 한여농, 한농연 충북 핵심지도자 교육 = 오후 12시 괴산군 일원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 - 전국 최장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 주목 - 농다리 입구서부터 차량 일방통행 시행 진천군(군수 송기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19일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는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축제 개최 이래 4월에 진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초평호, 농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절경을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로 기존 농다리
□보은군, 예술로 하나되는 제3회 보은예술제 개막 보은군은 예술로 하나되는 ‘제3회 보은예술제’가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예술제는 보은예총(회장 오계자)이 주관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문화원과 보은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군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과 보은지역 예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3회 보은예술제는 ‘예술로 하나되는 보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보은문인협회 시화 전시회, 보은 무형문화재 특별전, 한국미술협회 보은지부 창립 초대전 등 전시회와 보은예술인 공연, 18일 국악, 무용 등 10개 분야 경연이 펼쳐지는 제24회 보은청소년한마음예술제, 19일 충북도립교향악단 개막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계자 회장은 “보은예술제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접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은을 대표하는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올해 보은예술제가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우리 군민들이 잠시나마 무거운 일상을 내려놓고 감동과 힐링
□보은군, 외국인 근로자 영농현장 본격 운영 -다문화 가족 초청 240명, 공공형 45명 등 총 285명 외국인 근로자 입국 보은군은 봄철 농촌 일손을 도울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현장에 본격 투입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는 다문화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240명과 필리핀 마갈랑시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 등 총 285명이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연초만 해도 필리핀 정부는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계절근로자를 중단했으나, 군은 마갈랑시와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현지에서 선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의 입국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당부 말을 전했다. 군은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후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해 농가의 인력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가 직접 고용하는 농가형과 달리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이용 신청하여 단
■ 2024년 4월 17일(수) (4) 증평군, 봄바람 휘날리며~ 자전거 함께 즐겨요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 대응 과수신품종 보급! 증평군보건소, 하절기 특별방역체계 가동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8일(목) 오전 10시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93회 증평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증평군, 봄바람 휘날리며~ 자전거 함께 즐겨요 -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행사 개최 ‘2024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20일 오전 9시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를 소유한 증평군민 누구나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 자전거공원을 지나 도두물보 목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풀코스(10km)부터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미니코스(3.3km)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