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2. 생거진천문화재단, 진천 뮤직페스타 참가팀 모집 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4. 한국 4-H 진천군본부, 4-H 회 한마음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8일 오후 3시 진천군청 소회실에서 진행되는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7월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 10년간 1천50여건, 약 147억원 주민제안 사업 추진 - 민선 7기부터 주민참여예산 규모 14억원→20억원으로 확대 충북 진천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해당 기간 주민들로부터 1천40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제안받아 이 중 1천50여 건을 최종 선정해 약 14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선 7기부터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4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 목요회 참석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329억 원 경제 효과… ‘성공적 도약’ – 4일간 23만 7천 명 방문… 외지인 비율 76.7%로 지역 브랜드 가치 높여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제41회 철쭉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237,689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이 중 76.7%가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단양의 대외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지역주민 103,800원, 외지 관광객 154,600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접 경제 효과는 약 329억 8천만 원에 달했다.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수변 특설무대와 상상의 거리, 소백산 일원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국내 최초 700m 양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멀티
청주시, 대전대 한의과대와 ‘사랑나눔 의료봉사’ 실시 - 오송읍 의료취약지서 어르신 대상 무료진료 및 배식봉사 진행 - 청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오송읍 복지회관에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한길’과 함께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 의료봉사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및 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최초 시행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학생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 부황, 뜸, 약침 등으로 진료 봉사를 하며, 진료 대상자에게는 각종 한방약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마을 이장단, 직능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게 안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한 주요 인사들은 봉사단과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 군정 소식 1.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스미싱 등 사기 피해 주의 당부 - 인터넷 주소 포함된 문자·악성앱 클릭 및 설치 금지 - 민생소비쿠폰 신청 시작...디지털 사기 기승 우려 2. 음성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3. 음성군, 집중호우로부터 우리 과수원 지켜요 4. 음성군,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께 감사 손편지 쓰기 챌린지’ 추진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원남면 주민자치회, 2025년 출생아 육아용품 전달 6.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엔조이노래클럽과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약 체결 ▣ 2025. 7. 24.(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5:00 / 음성명작관 / 2025년 공직자 청렴교육 1.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스미싱 등 사기 피해 주의 당부 - 인터넷 주소 포함된 문자·악성앱 클릭 및 설치 금지 - 민생소비쿠폰 신청 시작...디지털 사기 기승 우려 음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관련,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 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소비쿠폰 신청 기간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를 사칭한 사기에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휴대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유형별 통계 지급 차수 1차 (단위 : 천원) 지역 온라인 오프라인 합계 신용 ·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온누리 상품권 지류 모바일 카드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신청수 금액 충청북도 괴산군 3,984 835,950 452 92,150 2,472 623,260 0 0 0 0 0 0 0 0 6,908 1,551,360 충청북도 단양군 2,203 464,250 786 161,900 2,403 592,960 0 0 0 0 97 26,800 0 0 5,489 1,245,910 충청북도 보은군 3,611 759,250 638 130,
충청북도,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 본격화 -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 성료 - 충청북도가 대만 자유여행객(FIT)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대만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는 자유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만 시장을 겨냥해 충북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도내 교통·항공·숙박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상품개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충북 대표 관광지인 청남대를 시작으로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초정치유마을센터 등 충북의 웰니스·힐링 관광지를 체험했으며, 청주국제공항, 숙박시설, 교통편 등 충북 관광 전반의 이용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대만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충북 관광 홍보와 모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청주-타이베이 직항노선을 활용해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충북 관광자원을 연계한 자유여행(FIT) 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대만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는 체험형 패키지 상품 구성과 온·오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 충북콘텐츠 세계화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고위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 종교의 다양성과 연속성’ 학술심포지엄 개최 ○ × 문화유산과 ▸ 충북 농산물은 여름에도 안전합니다! ○ × 농식품유통과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 및 팸투어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청주시청 태권도부,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대회서 메달 2개 획득 - 임수민 은메달, 안벼리 동메달 쾌거 -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15일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해 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전반기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겨루기 및 품새 부문 G2 대회가 열리고, 후반기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오픈대회가 이어진다. 특히 G2 대회는 세계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공인대회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청주시청은 겨루기 부문에 참가해 G2 대회를 치렀다. -62kg급에서 임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49kg급에서 안벼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은미 태권도부 감독은 “50개국 2,400명이 참가한 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솔 작가와 함께하는 <감각이 반짝, 모양이 활짝> 순항 중 - 지역 예술가와 유아가 함께하는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 쉐마미술관이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대상 예술 창작 프로그램 《감각이 반짝, 모양이 활짝》을 성공적으로 순항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 작가 최민솔과 청주시 내 어린이집·유치원 9개소의 7세 유아들이 함께하여, 조형 활동을 통해 공간과 경계의 개념을 배우도록 기획되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요소를 바탕으로 유아들이 상상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감각적 조형 활동, △전시 관람 후 대형 모빌 제작, △일상 속 조형물 완성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최민솔 작가의 주요 작업 주제인 ‘다양성’과 ‘내면의 발견’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아들이 자신의 감각과 세계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쉐마미술관은 유아교육·예술 전문가들과의 컨설팅, 교사 대상 사전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현재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쉐마미술관(부관장: 한영애)은 “이번
1. 영동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비 가로등 LED교체로 밝은 거리 조성 밝고 안전한 밤거리 조성 위해 보안등 신규 설치 및 가로등 LED 교체 추진 충북 영동군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밝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총 75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안등 신규 설치 및 노후 가로등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관내 100개소에 보안등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가로등 599등에 대해서는 LED 교체 및 보수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행사 기간 중 영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은 관내 전체 가로등 12,902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완료했으며, 훼손되었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로등주와 등기구는 LED로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이 같은 미정비 구간에 대한 개선 작업은 오는 8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