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청년을 잡아라 청년 보금자리 조성하고.. 지원금도 팍팍 충북 영동군이 청년 유입과 정착에 발 벗고 나섰다. 1일 군에 따르면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조성하고 지원금도 지급해 청년들의 안정된 지역 살이를 유도한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95억을 들여 50가구 규모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현재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이행절차를 거쳐 내년 9월 착공한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센터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44억원 포함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인근에 상담실, 디지털 스튜디오, 창업 입주공간, 공유주방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부지 매입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 후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핀셋 지원책도 펼치고 있다. 영동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45세 이하)에게 정착지원금을 5년에 걸쳐 1000만원을 지급하고,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
단양군, 탄탄한 일자리 향해 잰걸음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공시 - 충북 단양군이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책에 시동을 건다. 군은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지난달 말일 군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고용률 76%와 취업자 수 16,800명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올해는 ‘단양맞춤형 (탄)력적인 (탄)탄대로 (한)평생 일자리 실현!’을 슬로건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정망을 구축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군은 △탄탄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탄탄한 지역특화형 일자리 △탄탄한 스마트 농촌 일자리 △탄탄한 단양 일자리를 위한 역량결집!을 올해 지역 일자리 전략으로 선정했다. 첫 번째 전략은 청년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장년을 위한 전문기능인력 양성,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음으로 지역특화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의료원 건립, 관광·레저 특화 일자리,
구해줘, 봄 인테리어! 동부창고 카페C 오늘의 팝업! - 내달 18일(목)까지 매주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 팝업 운영 -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 제작부터 아동 예술 프로젝트까지 취향 따라 선택 봄 인테리어 고민부터 자녀를 위한 창의 체험까지, 고민 많은 이들을 구하러 ‘오늘의 팝업’이 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내달 18일(목)까지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단체인 에이드풀(대표 하정현)을 비롯해 손땀(대표 박영주), 하우즈잇(대표 김하정), 마이봄(대표 이봄) 등 지역의 9개 공방·문화기획자들과 협업해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크게 ▲인테리어 소품편 ▲아동예술 프로젝트,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편에서는 △내가 만드는 감성을 주제로 라탄, 천연스톤, 유리공예 체험이, △내가 만드는 봄향기를 주제로 원예, 꽃꽂이, 조향-디퓨저 체험이 진행된다. 별
청주시, ‘2024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성료 -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1만 7,500본 무료 배부 - 청주시는 27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전 10시부터 참여한 시민들에게 1인당 유실수 3본(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각 1본)과 야생화 3본(돌단풍, 작약, 레몬밤 각 1본), 6본씩을 무료로 배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줬다. 준비된 수목 총 1만 7,500본이 단 1시간여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푸른 청주 조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해 준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극복해보자는 의미로 지난 1996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매해 진행하고 있다.
[3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3. 28.목) 전국연합학력평가, 충북 3만 9,186명 응시 < 2024학년도 3월 전국 연합학력평가, 3월 28일(목) 실시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홍영은 (043-290-2224) 기타 ◎ (3. 28.목) 충북교육청, 초등 학부모 교육과정 안내서 ‘따뜻한 배움’ 보급 ○ ○ 배포시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이성은 (043-290-2275) 정책 ◎ (3. 28.목) 충북교육청, 유치원 생존수영교육 운영 < 생존수영교육 시범운영 21개원선정, 담당
조길형 충주시장,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직원 및 시민행복콜센터 상담원 애로·건의사항 청취 - 충주시는 26일 오후 6시 30분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창구와 콜센터에서 매일 민원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및 시민행복콜센터 상담원 등 22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을 응대하며 겪었던 고충 사항을 털어놓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의 다양한 상황들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조길형 시장은 “민원실은 충주시의 얼굴이고, 대표성을 갖는다”며 “소수의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되, 신뢰와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선물로 제격’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출시 - 얼음딸기 활용 테린느(빵), 딸기샌드, 초콜릿 등 총 3종 출시 - 제천시와 충청북도가 개발한 제천 얼음딸기 관광상품(기념품)의 상품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딸기 빵)>,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딸기빵, 8개입 20,000원)는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다.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생딸기 샌드(10개입, 18,000원)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언제든지 생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딸기 초콜릿(10개입, 20,000원)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맛을 표방한다.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 잼을 넣어 독특하
육거리소문난만두, 청주복지재단을 통한 만두 나눔 후원 - 지역 내 취약아동을 위한 영양가득 만두 정기 후원 약속 - 육거리소문난만두(대표 이지은)는 19일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을 찾아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 가득 만두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청주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닫식에는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육거리소문난만두는 매월 저소득 취약아동 가구 15가구에 15만원 상당의 만두를 후원하기로 했다. 만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대상아동을 추천받아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보여주신 육거리소문난만두에 감사드린다, ”재단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2.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5대 영업 개시 3. 동국제약(주), 도민 체전 후원금 800만 원 전달 4. 진천군, 2024년 농업인 대학 입학식 개최 5.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가대표 사인회로 시작하는 남다른 규모 자랑 - 진성, 김연자, 나태주, H1-KEY, 김다현, 윤준협 등 세대별 인기 가수 대거 출연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
청주시 서점조합, 도서교환권 500만원 기탁 -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 청주시 서점조합(조합장 임준순)은 12일 시립도서관을 찾아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서교환권(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립도서관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손민우 본부장과 임준순 청주시 서점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도서교환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신청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읽을거리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서점조합은 도서 판매를 통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도서교환권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