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내 용 <승진 및 전보> 미래기획실장 지방서기관 박준서 전, 재무과장(승진) 행정관광복지국장 지방서기관 조도숙 전, 행정과장(승진) 농산업건설국장 지방과학기술서기관 진상백 전, 양강면장(승진) 기획감사과장 지방농업사무관 김효기 전, 스마트농업과장 농촌신활력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장금용 전, 체육시설사업소장 행정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병구 전, 환경과장 가족행복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이희자 전, 재난안전과장 민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진순현 전, 재무과(승진) 스마트농업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지승구 전, 농촌신활력과장 환경과장 지방환경사무관 이기원 전, 미래전략과(승진) 재난안전과장 지방시설사무관 고영기 전, 상수도사업소장 상수도사업소장 지방시설사무관 최갑선 전
1.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새로운 시도로 관광객 유치 성공 2. (재)진천군 장학회, 2025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3. 진천군 정신건강 가족협회, 나눔 농장 감자 캐기 행사 개최 4. 대한불교조계종 봉화산 대흥사, 장학금 300만원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오전 10시 진천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새로운 시도로 관광객 유치 성공 올해 방문객 80만 명 중 50만 명 축제장 찾아…작년 동기 대비 20만 명 초과 방문 상시 프로그램과 특정 주말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 만족도 ↑ 주말 판매로만 농산물 판매 3억원, 주변 식당 문전성시…지역 경제 활성화도 Good 충북 진천군이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기존 틀에서 벗어난 시도로 의미 있는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지난해 172만 명의 관객이 찾은 초평호의 매력을 더 오랜 기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존 3일짜리 축제를 지난 4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2달간 진행하기 결정한 바 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494,542명을 기록했다. 올해 초부터 6월 8일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우기 대비 재해 취약지 선제 점검 실시 – 반복되는 인재 막기 위한 현장 대응 강화… 김문근 군수 직접 점검 나서 – “작은 방심이 큰 재난을 부른다”는 경각심 속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재해 예방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 정부 기조에 따라 부주의와 무관심이 가져오는 인재(人災)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통해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단양군 역시 이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이날 매포읍 평동리 일대를 직접 방문해 하천과 배수로, 공사 현장 등 재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우기 전까지 모든 보완·개선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점검을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 - 충북도,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 - 폐교 등 유휴 공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 - 충북도가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유휴공간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도내 빈집·폐교·창고 등 유휴 공간(시설)을 문화체험공간, 노인돌봄시설, 귀농‧귀촌 지원시설, 창업·워케이션 거점 등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 ‘도내 미활용 폐교(10개교)’와 88년 만에 도민에게 개방되는 ▲ 충북도청 본관 ‘그림책 정원 1937’을 지정과제로 정했다. 이 외 도로 및 가로 자투리 공간, 교량 하부 등 도내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유과제 부문으로도 제안할 수 있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한 특색있는 공간, 시설물 디자인을 비롯해 충북도청 ‘그림책 정원 1937’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및 캐릭터,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디자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21일 ~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6. 21.토) <엠바고 재배포시> 충북교육청,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 ○ ○ 전경 × 총무과 인사팀 정병열 043-290-2513 행사 ◎ (6. 21.토) 환경교육센터, 환경 시민과 떠나는 지구여행 운영 < 자연의 소리를 담다, 환경 시민과 함께한 두 번째 지구여행 > × ○ ×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 홍성진 043-279-9215 행사 ◎ (6. 21.토)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AI 전환시대 영재교육! 학부
【2025. 6. 18.(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충북 최초 복대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 휴게실, 회의공간, 편의시설 조성… 소음저감 및 노동환경개선 협약도 기업지원과 O O ∙ 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 88개 시책으로 확실한 변화 만든다 - 교통환경, 여가‧놀이공간, 안전 등 ‘시민 체감’ 목표로 박차 정책기획과 O - ∙ “전통과 빛 어우러진 문의” 청주시 대청호반로 경관개선 완료 - 문의면 진입구간에 지역 특화 이미지 조성 건축디자인과 O -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기대 챌린지 완료 교통정책과 O - ∙ 청주시 보건소,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30일 종료 흥덕보건소 -
충북도립극단 상반기 정기공연 <환도열차>, 청주 공연 성료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펼쳐진 성공적인 청주 무대-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의 2025년 상반기 정기공연 <환도열차>가 첫 번째 정거장인 충북교육문화원에 충북지역 초연무대를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번 공연은 충북에서 보기 드문 150분간의 장시간 공연으로, 15분간의 인터미션을 포함해 진행되었다. 긴 공연 시간에 대한 우려와 달리, 이틀 간 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규모감 있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연출에 큰 감탄을 표하였다. 관객들은 “그동안 충북도립극단의 공연을 모두 보았는데 이번 공연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다”, “이틀하고 끝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느낌”, “서울에서도 앵콜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부모님 모시고 또 보고 싶다”며 매우 긍정적인 소감평을 남겼다. <환도열차>는 작년에 낭독공연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에게 정식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고 이번 청주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계기로, 오는 6월 20일(금)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어질 공연에 대한 앞선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극 <환도열차>의 주인공 ‘지순’역을
1. 샘표식품(주), 영동공장 증설 투자…영동군·충북도과 3자 협약 체결 K-푸드 세계화 발맞춘 생산거점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북 영동군은 충북도와 식품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 샘표식품(주)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영동군은 지난 17일 청주시 엔포드 호텔에서 충청도, 샘표식품(주)과 함께 영동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샘표식품(주)은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79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존 부지(26,789㎡) 내에 13,098㎡ 규모의 식품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샘표식품은 194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장류·소스류 전문 식품기업으로,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 아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공장 증설을 통해 기존의 △고추장 △된장 △육포 제품에 더해 고추장 베이스 핫 소스 등 K-소스를 생산하고, 글로벌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은 “영동공장 증설 투자 결정에 있어
충주 택견, 서유럽 진출 신호탄 쏘다! - 포르투갈 전수관 개관·제2회 유럽택견대회 개최...택견 세계화 - 충주시는 최근 포르투갈 곤도마르시에서 ‘곤도마르 택견전수관’ 개관식과 ‘제2회 유럽택견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택견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3일 열린 전수관 개관식에는 곤도마르시 관계자와 현지 택견 수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시설은 서유럽 시민이 택견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첫 공식 전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은 지난해 폴란드 그단스크 전수관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거점 설치로, 택견 보급 기반을 동유럽에서 서유럽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4일과 15일에는 판제르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제2회 유럽택견대회’가 열렸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사)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가 공동 주최하고 협회 유럽지부(지부장 변승진), 곤도마르 택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곤도마르시와 충주시가 각각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는 폴란드,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등 9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본때뵈기·대걸이·맞서기 등 택견 전통 종목 경기를 통해 유럽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대표팀 단체종합 동메달 획득”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가 6월 12일(목) 충북 제천체육관 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여자부 대회에는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예선전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시니어 대표팀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예선 2조로 배정되어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종목별 결승 진출을 목표로 기량을 발휘했다. 그 결과, 한국 대표팀은 단체종합에서 중국(1위), 일본(2위)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윤서와 박나영, 평균대에서는 엄도현과 황서현, 마루운동에서는 황서현과 박나영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추가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림픽 8회 연속 출전(1992 바르셀로나~2020 도쿄)으로 세계 체조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도마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만 49세인 그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