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2. 진천군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3. 진천군청년센터, 2025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위촉 4. 진천군, 세외수입 외국어 과태료 안내문 제작·배포 5. 진천군 청년센터,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시행 6. 진천군, 9월 독서의 달 행사 성료 7. 진천군, 창작 연극 ‘사미인곡’ 상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진천 길상사에서 진행되는 추기대제에 참석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 백곡천·혁신도시 일원 코스모스 만발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여름부터 정성껏 가꿔온 가을꽃들이 도심 곳곳에 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백곡천 일원 약 30,000㎡,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 약 23,000㎡ 부지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이와 더불어 백곡천 일원에 국화 꽃탑을 설치하고 칸나 2천본, 그라스 600본 등을 심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꽃 풍경을 완성했다. 남의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경관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
1. 음성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최우수상’수상...5년 연속 쾌거 - 미래산업부터 취약계층 일자리까지, 일자리 경쟁력 빛났다. - ILO·OECD기준·청년 고용률 도내 1위, 지역활동인구 전국 군단위 1위 ‘두각’ - 일자리 분야 최고권위의 상! 5년 연속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 음성군은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성과에 대한 자치단체의 노력도 및 업무 수행 사항을 종합 평가해 수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 등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군은 2021년, 2022년 연속 ‘우수상’ 수상, 2023년 ‘대상’ 수상, 2024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일자리 정책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4대 핵심분야(△미래산업 △청년 △취약계층 △고용인프라)를 중점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연휴 의료기관 찾아 군민 건강 챙겨 - 응급의료체계 점검, 의료진 격려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일 개막 세종대왕 어가행렬·미디어 퍼포먼스 화관무·치유마을·훈민정음 체험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청주시 초정행궁 및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초정약수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공연·전시·체험·치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왕실 행차를 웅장하게 재현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주제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생동감크루의 화관무’는 한국전통무용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세종의 애민정신과 치유적 상징성을 표현한다. 특히 올해는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복간본) 전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디지털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된다. 한글의 가치와 세종대왕의 정신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작년에 개관한 치유마을에서는 3가지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의 토크콘서트,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임원 및 자문위원 현장답사 개최 - 제천·단양 일원에서 연구 방향 모색및 지역 역사문화 탐방-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 이하 연구원)은 9월 26일(금) 제천시와 단양군 일원에서 「2025 임원 및 자문위원 현장답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연구원 임원 및 자문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하여 기관 운영과 연구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단양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방문하여 선사시대부터 이어지는 지역 유물과 문화를 관람하며 충북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자산을 확인하였다. 이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행사기간:25.9.20~10.19.) 현장을 찾아 충북의 대표적인 전통의학과 천연물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산업과 역사문화 연구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김양희 원장은 “충북 역사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감 하나에도 정성을’…영동군, 공정한 감 거래로 감고을 명성 이어간다 감 거래 20kg 정량제 경매 추진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주요 생산품인 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감 정량제 20kg 거래 경매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시행한다. 군은 관행적인 속박이 등과 같은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감 1상자 20㎏ 정량제 거래 정착 유지를 위해 종이상자와 콘티상자를 이용한 선별경매를 하고 있다. 감 생산자가 1등급에서 4등급으로 선별해 경매를 시행한다. 감 경매는 청과상회 2개소와 황간농협집하장 2개소(본점, 매곡지점)에서 이뤄지며 경매를 희망하는 생산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 20kg 정량제 거래용 종이상자는 경매를 시행하는 청과상회와 황간농협매곡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은 감 선별·경매와 정량제 거래용 20kg 종이상자 및 콘티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감 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는 영동군의 감 산업 발전과 감·곶감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및 영동의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감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감 정량제 거래가 확립되고 있다”며, “감 재배 농가
1. 영동군,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전면전 돌입 능이·잡버섯 등 87.75kg 세입조치 / 총 15건 단속, 사유림 10건 입건 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9.15.~10.31.)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는 추세다. 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군은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를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산림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단속 결과, 군유림에서 불법 채취한 능이버섯 등 87.75kg을 압수하여 전량 군 세입으로 처리하였으며, 사유림의 경우 상촌면·추풍령면 등에서 신고·적발된 10건은 현재 형사입건되어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추석 한가위 “귀성객 환영 캠페인 및 청천재활원 위문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회장 송석규)는 4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 환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임원과 회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괴산휴게소(창원방면)의 협조를 받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결연시설인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떡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도 함께 이어갔다. 송석규 지회장은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귀성길의 피로를 덜고,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사업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태극기 달기 운동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무대 빛낸 제20회 추풍령가요제... 신현지 씨 대상 수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이근향 대리 ☏745-8917 국악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방은희 ☏740-3201(담당자 유종근 ☏740-3202) 끼와 젊음의 향연,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풍령가요제가 4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신현지(31세·여·서울)씨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추풍령가요제는 영동군과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 CJB청주방송이 공동 주관했으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앞서 지난달 13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열린 예선전은 일반 방청객에게 공개돼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이 확정됐다. 본선 무대에서는 문자 투표(ARS) 방식이 도입돼 관람객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고, 참가자들은 숨겨왔던 끼와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초대
공공형 어린이집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개최 - 안쓰는 물건 기부하고 구매해 이웃사랑 실천 - 충북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채종화,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가 주최하고 청주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이숙 킨더그린어린이집 원장)가 주관한 ‘2025년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가 23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원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주시 공공형어린이집 1,5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도서, 의류, 잡화, 소형가전, 생필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쓰인다. 행사장에는 솜사탕·팝콘 등 먹거리 장터, 에어바운스, 사진 콘테스트, 민속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 가족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이숙 청주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나눔장터는 환경을 지키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