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5월7일, 인문학자 김경집 강연 -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강연 사전 신청 모집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5월 7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강연을 진행한다. 본 강연은 김경집 인문학자가 진행하며‘생각이 바뀌면 삶과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문학적 가치 변화와 방향, 그에 따른 고전 해석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경집 인문학자는 전)가톨릭대학 인간학교육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혁명>, <진격의 10년, 1960년대>, <생각의 융합>, <통찰력 강의>, <인문학은 밥이다>, <언어사춘기>, <엄마인문학> 등 40여 권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3일(수)부터 5월 2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고,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
[4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4. 23.수) 충북교육청,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 성장 지원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3 기타 ◎ (4. 23.수) <엠바고 9시> 충북교육청,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소폭 하락 ○ ○ 전경 × 총무과 인사팀 정병열 043-290-2513 행사 ◎ (4. 23.수) 단재교육연수원, 지역거점 연수협력학교 시스템 도입 < (생애) 초‧중등 성장기 역량강화 1기 운영 > × ○
1. 진천군,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현장 찾아 2. 진천군,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 성료…주민 호응 속 마무리 3. 문백면 지사협, “어르신 이불 빨래 맡겨만 주세요” 4.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 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오전 11시 우석대 진천캠퍼스 지승동홀에서 진행되는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식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농협 먹거리장터 = 23일 오전 10시 광혜원 농협 진천군,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 현장 찾아 진천군 농기센터, 오이생산자단체, 농협 11일, 21일 경매과정 체험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남기순 소장)와 생거진천오이생산자단체(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 백곡그린채소영농회), 진천농협은 지난 4월 11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오이경매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오이 경매 현황을 직접 경험하고 생거진천 오이 판매 홍보와 더 나은 고품질 오이 생산을 위한 동기부여 마련을 위해 오이생산자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찾았다. 1차(11일) 방문은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대표 정종구) 회원 등 70명이 참여했
“책 속을 거닐다” 2025 청주독서대전에 2만여명 발길 - 강연, 공연, 체험 등 알차게 구성된 독서산책 큰 호응 - 청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오창호수도서관과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한 책문화예술축제 ‘2025 청주독서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독서산책 : 책 속을 거닐다, 독서와 노닐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상에서는 강연, 공연, 체험 등 10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틀간 총 2만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2025년 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자 시상과 28회 책읽는 청주 선포를 시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의 김상욱 물리학 교수 강연, 세대토크 콘서트, 김호연 작가강연, 하이진 그림책작가 강연, 독서동아리 한마당 등이 시민을 맞았다. 개막식에선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시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청주시민의 독서온도를 담은 독서열정탑 제막을 함께 했다. 둘째 날에는 백온유 작가강연, 천현우 작가강연, 그림책 작가강연, 오미경·이묘신·김선영 작가강연과 가족뮤지컬, 독서골든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창호수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목)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귀농귀촌 1번지 단양,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쾌거! – 도시민이 꿈꾸는 제2의 삶, 단양에서 실현된다 – 단양군이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귀농귀촌 도시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양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귀농귀촌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1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KTX-이음의 부산 연장 개통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귀농귀촌지로서의 매력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단양 느껴보기(1박 2일)’,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
칙칙팜팜! 청주시 농스탑 투어, 청남대‧명이마을서 진행 - 농촌체험관광 4월 프로그램 운영… “도농 연결 콘텐츠 지속발굴”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칙칙팜팜(Farm) 농스탑(農-Stop) 투어’ 4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스탑은 농촌과 Non-Stop(논스톱, 멈추지 않는다)을 결합한 단어로, 기차를 타고 방문한 청주시 농촌에서 쉼 없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농스탑 투어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30명이 참여해, 상당구 문의코스를 관광했다. 문의코스는 청남대 봄꽃과 문의문화유산단지의 유서 깊은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산골 깊숙이 자리한 명이마을에서 건강한 식사를 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명이나물을 채취하고 및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에도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마동창작마을과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견학을 마지막으로 관광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마동창작마을에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여자들과 만나 지역에서 생산한 자두, 체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포함한 청주 주요 관광 자원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농스탑 투어는
외국인 유학생의 든든한 이웃, “K-가디언을 찾습니다” - 충북도, 유학생의 지역 정착 도울 지역사회 안내자 ‘K-가디언 멘토’ 30명 모집- 충북도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학생 K-가디언 멘토·멘티 그룹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훙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오는 4월 25일(금)까지 지역 주민 중에서 멘토 역할을 할 ‘K-가디언’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충북에 애착을 갖고 오래 머물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역사회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30명의 멘토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 90명과 팀을 이루어 생활, 학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활동은 12월까지 계속되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총 7회의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는 지역 주민, 이주 여성, 다문화 가족, 시민 단체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유학생들이 지
충주시, 중원문화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 엄정 목계나루 일원서 별신굿, 동․서편 줄다리기, 전통 문화예술 공연 개최 - 충주의 대표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2025 목계별신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였던 엄정면 목계 일원은 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거래하던 중부 최대의 문물 집산지이자 물을 이용해 왕래하던 장시의 중심지였다. 목계별신제는 목계 일대 마을과 각지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 기원을 담아 개최해 오던 지역 전통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상영)가 주관하고, 목계 전통문화 보존회(회장 김복수)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목계 고유의 민속문화를 복원·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별신제 의식인 ‘신 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 민속놀이 △택견시범단 공연 △통기타 △퓨전국악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어울림마당(개막식)과 함께 목계뱃소리 재연, 행사의 백미 ‘동․서편줄다리기’가 열리며 송신굿을 마지막으로 별신제의 막을 내린다.
□ 보은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 안전취약시설 98개소 대상 안전점검 실시 보은군은 군민의 안전확보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 취약시설 98개소를 대상으로‘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민·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으로 매년 정부 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참여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점검대상 선정 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등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분야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경우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해 보수·보강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군민이
1. 영동 감고을감산업 특구, 2027년까지 연장…감 산업 지속 육성 탄력 충북 영동군이 특산물인 감을 활용해 지역 산업을 육성 중인 ‘영동 감고을감산업 특구’가 2027년까지 연장 운영된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감고을감산업 특구’는 지난 200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초 지정된 이후, 2016년 1차 계획 변경을 통해 2021년까지, 2021년에는 2차 계획 변경으로 2024년까지 연장됐다. 지난해 10월 3차 계획 변경을 신청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받으며 오는 2027년까지 특구 기간이 연장됐다. 이번 연장에 따라 특구 면적은 기존과 같은 42만2,000㎡를 유지하며, 총 사업비는 기존 314억 원에서 366억 원으로 증액됐다. 영동군은 특구 운영 연장을 통해 △곶감주산단지 조성 △감 가공단지 조성 △감을 활용한 천연염색 사업 육성 △곶감축제 개최 및 대도시 판촉 행사 △영동감 홍보사업 △영동감 클러스터 조성 등 총 6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특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도로법 △농지법 △식품위생법 등에 따른 규제특례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구 기간 연장을 통해 감 산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