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을 토대로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인정받아 -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는 기업 관련 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가장 객관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과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
제천시,‘광진아파트 이제는 안녕…’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활성화 나선다 제천시가 약 20년간 공사가 중단되어 흉물로 장기간 방치되었던‘광진아파트’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광진아파트 소유주와 협의하여 취득하려고 하였으나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지난해부터 관련법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충청북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단계를 거쳐, 보상금 공탁 후 지난 4월 11일 제천시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시에서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인 광진아파트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청전동 78-89, 78-96번지(대지면적: 3,907㎡)의 광진아파트는 2003년 착공하여 총 11층 중 8층을 짓던 중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2005년 공사가 중단되어 20여 년 동안 방치됐었다. 광진아파트 건물은 도심지 미관 저해와 우범지대 전락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의 흉물로 변하여 시에서 정비하고자 하였으나 민간 소유 건축물 및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7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정길)는 지난 14일 청풍리조트에서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총지배인 김성환)와 엑스포 성공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동안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게 청풍리조트 객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청풍리조트 투숙객에게는 엑스포 입장 요금을 할인하는 상호 혜택을 담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청풍리조트 투숙객은 객실카드 또는 이용 영수증 제시 시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의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리조트 객실을 요일별로 40~6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정길 사무총장은 “지역 숙박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여행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엑스포 성공개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
【2025. 5. 2.(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미국 관세정책 대응’ 청주시, 중소기업 무역보험료 지원 - 수출기업 대상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등 보험료 일부 보조 기업지원과 - - ∙ 청주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역류방지 수문설치 추진 - 미호강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6월 준공 목표 하수처리과 O - ∙ 청주시, ‘연 60만원 지급’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접수 - 거주 및 등록기간 기준 3→1년 완화… 6월30일까지 구청‧행복센터서 신청 농업정책과 - - ∙ 청주시, 성안동‧중앙동‧우암동 일원 침수예방사업 추진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목재문화 체험 ‘우드-득 페스타’ 10~11일 운영 산림관리과 O
청주시 성안길서 ‘동행축제 가정의달 행사’ 3~5일 개최 -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전 및 무대공연 등 진행 - 청주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북중기청)와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회장 홍경표)가 3일부터 5일까지 상당구 성안길 상점가 일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성안길 가정의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하는 취지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3일부터 야외무대에서 스트릿 댄스와 성악공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로컬 아티스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놀이기구, 생활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성안길 차없는거리에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5개사가 참여하는 판매전이 열려, 자사의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판매전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체험존 이용쿠폰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네이버쇼핑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5월 동행축제기간(5.1.~5.30.) 동안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美 애틀랜타서 글로벌 도정 행보 빛났다! ○ ○ 국제통상과 ▸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 청정수소생산 현장 점검 ○ × 에너지과 ▸ 이동옥 행정부지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현장점검 ○ × 도로관리사업소 ▸ 충북도, 서울 전통시장서 ‘못난이 김치’로 소비자 사로잡다! ○ × 농식품유통과 ▸ 대추 월동 해충 본격 활동...‘지금이 방제 골든타임’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 도민소통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차량 스티커 부착
제천예술의전당,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5월 27일 개최 -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 내한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 상승 - 비발디‘사계’를 바로크 악기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제천시는 다가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Orchestre de l'Opera Royal de Versailles)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 ‘사계’ 발표 3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무대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와 동시대의 작곡가 ‘귀도’의 ‘사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특히, 지휘와 바이올린 솔로를 동시에 맡는 ‘스테판 플레브니악(Stefan Plewniak)’은 생동감 넘치는 해석과 열정적인 무대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주자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그의 예술적 감각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 세계의 클래식 무대를 누비는 오케스트라를 제천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충주시, 농업인 안전 재해 이상 무! - 충북 최초 조례 제정·11개 중점사업 추진 - - 맞춤형 안전기술 보급으로 농업인 재해예방 강화 - 충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농업 부문(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 실천 역량을 높이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업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충북 최초로 ‘농업작업 안전 재해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에는 농업 작업 안전 재해 기초 실태조사와 함께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농업인 안전교육, 안전 기술, 안전 홍보, 평가 환류 등 4대 부문 11개 사업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고위험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예방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 전문 핵심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4개 국어(다국어) 안전 가이드도 제작·배부해 다문화 영농 현장의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에 필수적인 안전 장비와 개인보호구를 지원하고, 영농 현장에 맞춘 맞춤형 안전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실질적인 생활 속 안전 실천 능력을 높인다는
충북문화재단, `2025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 개시 - 작년 2,800명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과 탐방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스탬프투어는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힐링케어코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총 12개소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후 모바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12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둘레길 기념뱃지 세트'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참여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테마코스(4개소)를 완주하면, 각 코스별 자개뱃지를 기념품으로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탬프북을 신청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스탬프투어에는 6개월 간 약 2,800명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참여
1. 5대 기적 꽃피운 진천군 민선 8기, 이제는 질적성장 시스템 만들기 2. “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합니다” 3. 2025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4.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청북도 교육청 온마을배움터 업무협약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충북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 = 14일 오후 2시 진천 노인복지관 2층 강당 5대 기적 꽃피운 진천군 민선 8기, 이제는 질적성장 시스템 만들기 민선 8기 생거진천의 기적이 꽃을 피우고 있다. 진천군은 일자리가 주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군정 기조로 쌓아 올린 양적성장의 토대 위에 주민 눈높이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일명, 생거진천표 5대의 기적이다. △ 19년 연속 인구증가를 내다보는 진천 지방자치시대에 한 도시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는 인구다. 인구절벽 시기의 대한민국에서는 도시의 존립 자체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모든 지방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문제다. 진천군은 지난해까지 비수도권 군 단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