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불빛 토요일 저녁 공연에 참석했다. 피아노&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연주에 재즈음악 연주를 듣는다. 젊음 자체의 주자들이 노래와 재즈를 연주하니 싱그럽고 새롭습니다.^^ 4인조 밴드 이름은 보컬 성명을 딴 '남달리 밴드'라 부른다. 남달리 가수가 곡 설명과 사연을 안내하며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앵콜이 되어 한곡을 더 감상했다. 마치면서 관객들에게 경품을 선물했는데 보컬의 파우치와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을 가장 열성적으로 호응한 관객 2명에게 돌아갔다. 남달리 밴드(4인조) 공연 팝 음악에 재즈적 감성을 결합한 음악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보컬&피아노 - 남달리 ●기타 - 이한호 ●드럼 - 윤성진 ●베이스 - 장푸른하늘 일시:22년 12월 10일(토) 저녁 7시~8시. 장소:다락방의불빛.
다락방의 불빛을 들어섰더니 분주하게 리플렛을 접느라 바뻐보였다. 무엇인가 보니 'JAZZ의 밤' 인쇄물였다. 여러차례 공연에 참석해 보았다. 매번 못본것이 항상 아쉬웠다. 이번주는 재즈 트리오 '인 더 바인'의 연주가 있는 날이고 신년 특집 음악 감상회가 이상조 대표의 사회로 개최한다. 정기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7시50분 부터 공연된다는 표지의 설명이다. 출연진은 베이스 장푸른하늘, 드럼 장성진, 색소폰 전진웅, 재즈키타 송선호, 바이올린 윤예지, 보컬 김동욱, 피아노 조항선, 진행 이상조 다락방의 불빛 대표라 소개하였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한 20세기 초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이다. 청주에서 이렇게 재즈를 매주 라이브로 감상할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으로 생각한다. 재즈의 특색이 연주할때마다 같은 곡을 다른 음악으로 감상할수있단다. 관람할수있는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첫번째로 'JAZZ의 밤'으로 Piano 조항선 , Bassist 장푸른하늘, Drums 정성진 트리오는 다락방의 불빛 공연장에서 자작곡과 유명 재즈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피아노 조항선 뮤지션은 A4용지 한장의 악보 하나 갖고 연주를 마치면 즉흥적인 연주로 주고 받는다고 말한다. 그 것이 재즈라고 설명한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해 20세기 초반에서 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이다. 현재로선 미국이 재즈를 시작했지만 미국의 민속음악이라고만 보기엔 경계가 애매해졌다. 즉흥적인 연주가 강하다 보니 딱히 그 나라에 맞춰지는 형식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작곡하는 측이나 연주하는 측이나 제대로 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장르로도 유명하다.
양병집 콘서트를 청주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분위기는 싱어송라이터 서유석의 노래처럼 느꼈다. 이유가 있었다. 음악을 시작할때 같이 활동했던 동시대의 가수였다. 구전가요를 불러 처음으로 시도했고 번안가요로 포크계의 이단아란 별명을 들었다. 누나가 호주에 살았던 이유로 이민을 갔다. 음악에 심취 가끔씩 귀국하여 활동한 가수였다. LP판 여러개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유명세는 없었다고 회고한다. 먼저 발표한 노래로 다른 가수가 불러 유명세를 얻은 노래가 여러곡 있었다고 했다. 4명의 뮤지션이 공연했는데 올겐(송석철)과 기타리스트(김홍석)는 째즈 뮤지션이라 소개 되었다. 드럼(정성진)은 다락방의 불빛에서 추천하여 지원, 공연의 합을 이뤘다. 1시간 30분동안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70세의 나이에도 그 많은 가사를 모두 외워 부를수 있다는 것에 '역시 프로 뮤지션이구나' 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양병집은 1949년 2월 부산釜山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양준집이다. 1972년 포크 콘테스트에 동생 이름인 양경집으로 참가하였으며, 콘테스트 후 입상자를 호명할 때 사회자가 양병집으로 잘못 불렀고, 이후 양병집은
우리나라 포크음악 1세대인 가수 양병집씨가 청주를 찾는다. 청주 대성로 122번길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불빛은 24일 오후 7시 30분 ‘포크계의 이단아 양병집 콘서트’를 선보인다. 양 씨는 밥 딜런의 노래를 번안하거나 가사를 바꿔서 불러 그의 음악을 국내에 직접적으로 알리는데 공헌한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어 하드 레인스 어 고너 폴’을 번안한 ‘소낙비’와 ‘돈트 싱크 트와이스 잇츠 올 라이트’를 개사해 만든 ‘역’(逆)등이 대표적인데, ‘역’은 나중에 가수 김광석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로 제목을 바꿔 불러 더 유명해졌다. 이번 공연에서 양 씨는 자신의 히트곡부터 대중들에게 친숙한 추억의 팝송까지 수십 곡의 명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세션으로는 기타 김홍석 씨, 키보드 송석철 씨, 드럼에는 정성진 씨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30명 한정 예약을 받았고, 공지 1시간 30분 만에 매진됐다. 복합문화공간 다락방의불빛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획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상조 페북에서 옮김)
가야금병창 이선, 여름방학 사계절캠핑장 랜선공연 이선의 소리여행/ 가자! 물한계곡 돌담“별주부전”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공연과 예술체험이 정지된 상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씨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돌담 1인 랜선음악회를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여름방학, 소년 소녀들은 어떤 공연을 좋아할까를 고민하다, 이선 연주자는 가자 바다로라는 타이틀곡을 각색해 민주지산 물한계곡서 즐기는 별주부전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교과서에서 글씨로만 보던 희곡 <별주부전>을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소리 그리고 즐거운 웃음보따리가 돌담에서 랜선을 타고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리도 배우고 전통공연예술 체험도 하는 랜선이란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씨는 국악그룹 가야토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36회 충주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및 2019년에는 'KBS국악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대중이 인정하는 예인으로 통하고 있다.
소프라노 조은미, 자연과 함께하는 ‘한국 성악’의 뉴 미장센 돌담서 선봬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돌담에서 감동과 재미, 그리고 눈을 감고 있으면 상상력이 극대화된 무대가 꾸며진다. 물한계곡 자연보호사랑연합은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 아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담은 자연과 사랑을 담아 10일 오후 7시 반 사계절캠핑장 돌담 랜선음악회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조은미 단원을 초청,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선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그녀가 기운차고 신명난 기세의 민주지산의 물한계곡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한국 성악’의 새로운 격조 높은 미장센을 선보인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여명黎明> 25일 고령대가야문화누리,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黎明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여명黎明>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오는 3월 25일(목) 19:30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여명黎明”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명黎明”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령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도립국악단의 우수성을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기획했다. 이날 음악회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총괄지휘에 맞추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과 고령군민께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서막으로 동해안 별신굿 주제에 의한 관현악 용상龍狀은 정송희곡으로 2020년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위촉 초연곡이다. 역병을 쫒는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처용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구상한 곡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마주한 아픔을 물리치고 희망과 염원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어서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여명黎明은 이지영작사.작곡으로 2020년 경상북
7월17일 불금 오후 5시 '터무니'에서 재즈와 함께 풍요로운 여름밤을 즐깁니다~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 ‘다락방의 불빛’대표와 재즈 피아니스트 이승민씨의 아름다운 선율..... '터무니' 이수경교수가 잔치를 벌렸네요!! '터무니'는 이수경교수가 창립한 문화체험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공간이다. 얼마전 사회적기업으로 승인되어 동분서주 운영중이다. 이번 계획은 예정에도 없는 번개 형식으로 공연이 성사되었다. http://blog.naver.com/teomuni1971/221952838320.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야기 '청춘도다리 in 청주' 사람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 일을 직접 경험하고 알아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이나 다른사람들이 이미 겪었던 이야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곤 합니다 샌드아트공연, 첼로연주와 노래 그리고 공형조 대표와 윤효식 작가의 강연까지... '청춘도다리 in 청주' 2020년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다락방의불빛 2층에서 함께 하세요~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58) ★참가비 ₩10,000(대학생이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