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2023 하반기 최고 적극행정은 ‘고령자복지주택 목욕탕 운영 해결’ 5개 우수사례 선정,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 행정 독려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부서 추천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 및 7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선정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주민복지과 김호욱 팀장 △농촌신활력과 정하용 팀장이 최우수상을 △경제과 이일우 팀장 △경제과 이익선 주무관 △미래전략과 김보희 주무관이 우수상을 △심천면 장시혁 팀장 △환경과 공혜주 주무관이
☐최재형 보은군수, 11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무리 최재형 보은군수가 새해를 맞이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1일 보은읍 방문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최 군수는 지난달 22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민선8기 보은비전, 정주여건 개선, 미래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24년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군민들이 군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최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에서 150건이 넘는 제안 및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여름철 장마대비 하천 준설 등 하천 정비 △상수도 공급 △마을안길 정비 △가로등 설치 △마을진입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류를 이뤘으며, 마을 단위 사업 제안이나 인구 증가 시책과 같은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찾아오는 참석자를 직접 문앞에서 한분 한분 맞이하고, 주민의 건의를 하나하나 청취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참석한 부서장들에
1. 영동군, 중부내륙특별법·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 개최 충청북도와 영동군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특별한 문화공연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31일 저녁, 중부내륙특별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2025년에 개최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범도민 축하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를 포함한 보은·옥천·영동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내륙특별지원법은 지난해 12월 제정됐다. 이 법안은 상수원과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로 인해 소외되고 뒤처진 충북과 주변 내륙지역 28곳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간 협력 및 연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등지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이날 1부 기념행사는 △개회 선언 △개회사 △축사 △중부내륙특별지원법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야음 민
[2월 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2. 1.목) 충북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시작 < 2024.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 × ○ × 체육건강안전과 급식팀 한정연 (043-290-2182) 행사 ◎ (2. 1.목) 청원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형 공간활용 우수학교 장관 표창 × ○ × 청원고등학교 교육과정 이종택 (043-717-6557) [2월 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보은군, 충청북도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군 선정 보은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 신속집행 분야 대상액인 6,184억 원 중 5,163억 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대상액 대비 83.5%의 집행률을 보였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는 충북도 목표액 대비 하반기 147.3%로 목표 대비 47.3%를 초과 달성해 도내 1위의 집행 성과를 보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연초부터 범국가적 경제 위축과 물가상승 등으로 군민의 생활에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신속집행 주문과 철저한 집행관리를 독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하반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군은 탄력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부서 및 계약, 자금, 지출부서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부서별 부서장 책임하에 월별 예산집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1. 영동곶감 마케팅 通 ‘명절 선물 인기’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2024 영동곶감 축제 홍보 효과 톡톡..... 충북 영동곶감이 설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2024 영동곶감 축제’ 홍보 파급 효과로 곶감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내달 초 설 명절까지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최고라는 영동곶감의 명성에 영동군의 마케팅 전략이 더해진 결과이다. 군은 해마다 곶감 축제 전 서울 용산역에서 열던 곶감 판매행사를 과감히 취소하고, 축제를 설 명절 3주 앞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해 달콤 쫀득한 영동곶감을 홍보·판매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예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시작한 축제는 좀 더 긴 시간 영동 곶감이 설 명절 선물로 이어지게 했다. 특히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지연 등을 고려해 서둘러 영동곶감에 대한 주문이 전국에서 쇄도해 지역 곶감 농가들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포장 작업에 분주하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50, 여)씨는 “친정이 영동이어서 직원들과 함께 곶감축제장을 찾아 곶감을 구매했다”며 “직원들이 설 명절 선물로 재구매를 원해 농가를 소개시켜 줬다”고 말했다. 이창운 영동군곶감연합회
□보은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추진 보은군은 지방소멸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사이버 군민제도인‘정이품보은군민제도(이하 정이품제도)’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구의 이동성·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 형태를 반영하기 위해 2023년‘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과 함께‘생활인구’개념이 처음 도입됐다.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이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타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을 말하며, 통계청은 올해 인구감소지역 89곳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인구 통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정이품제도를 통해 보은에 연고가 있거나 보은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온라인으로 정이품보은군민으로 가입하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에서 운영하는 여러 문화·관광 시설에 대해 군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다. 군은 정이품제도 운영을 위한 첫 단추로 올해 ‘정이품보은군민’ 웹사이트를 구축할 예정으로 보은대추축제, 속리산축제 등 군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 행사에 대한
1. 영동군, 친환경 종합분석실 구축 농산물 잔류농약, 토양검정, 가축분뇨 분석을 한 번에 측정 충북 영동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친환경 종합분석실을 구축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까지 58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영동읍 부용리 소재) 인근 920㎡ 규모에 △농산물 안전분석실 △토양 검정실 △가축분뇨 분석실 등 과학영농 통합지원을 위한 ‘영동군 친환경 종합분석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지역 농가의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해 부적합농산물 출하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로컬푸드매장, 공공급식 등 유통단계 농산물의 안전성도 사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질량분석기 등 10여 종의 정밀분석 장비를 갖추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농약 463성분을 분석한다. 토양 검정실은 △토양산도 △유기물 △석회 소요량 등의 양분상태를 분석해 작목별 필요 시비량을 무료로 알려주고, 가축분뇨 분석실은 축산분뇨의 △부숙도 △함수율 △염분함량 등을 측정하게 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경우 허가 대상 축산 농가는 6개월에 1회, 신고 대상 축산 농가는 연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
□보은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모집 보은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농촌활력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실행하는 주체가 바로 액션그룹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올해 5억 원의 예산으로 2기 예비액션그룹 운영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qdNMoCPVSP2k6B7UA)이나 보은군농촌활력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엑션그룹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및 액션그룹의 이해 △사업 유형별 사례 진단 및 분석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사업아이디어 도출, 사업시나리오 작성 △사업시나리오 발표 등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신활력플러스사업화 지원에 도전
□ 보은군, 주민등록·인감 업무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 충북도내‘유일’ 보은군은 충북도내 유일하게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표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모두를 배려하는 친설 소통 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로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이 평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충북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조경희 팀장(현재 보건소 보건증진과 근무)은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기본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