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새해 소통 시작,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26일 용화면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 주민의 목소리 듣기 충북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군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면·학산면 △30일 상촌면·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면·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전 읍·면을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특히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동형 스마트농업, 레인보우 힐링관
1. 영동군, 소상공인 지원 위해 점포환경 개선사업 시행 점포당 최대 500만원 지원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 점포의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옥외간판 설치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2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군은 △매출액 △재산세액 △영업기간 △지원분야별 기준 등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으나 선정이 제외된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내 점포 주소지 관한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 '인기'...하루 수백명 찾아 겨울정취 만끽 보은군은 지난달 22일 개장한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이 연일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에 현재까지 1만 6909명이 방문해 일 평균 400명, 주말 1,500명이 넘게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올해 보은군 겨울철 썰매장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해 18m×80m×6m 규모의 대형 슬로프와 10m×20m×1.2m 규모의 유아용 슬로프, 얼음썰매장, 눈놀이터, 회전썰매, 미니열차, 에어범퍼카,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 먹거리 장터, 눈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져 아이들의 겨울방학 즐거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썰매장 내 특설무대에서 주말마다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뮤지컬 갈라쇼, kPOP 댄스, 마술공원, 불꽃공연, 힙합노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썰매장 운영 마지막 주말인 오는 27일 토요일에는 인디벤드 뮤니어처 노래 공연과 28일 일요일에는 더문크루의 kPOP 댄스 공연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프로그램에 출연
1. 영동군, 설계리에 치매전담 요양원 준공 및 개원식 개최 충북 영동군은 지난 23일 영동군 최초로 치매전담 요양원의 준공 및 개원식을 개최하고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요양시설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축하는 축사와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치매전담 요양원은 유원대학교 근처에 연면적 2,783.86㎡의 규모로,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됐다. 건립은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6월에 완공됐다. 1층 주야간보호시설은 40명의 어르신이 입소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2~3층은 노인요양원으로 △1인실 6실 △2인실 1실 △3인실 6실 △4인실 11실, 총 24실에 70명의 어르신이 입소하게 된다. 또한 각층에는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물리치료실에는 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각종 전문 장비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건물 옥상까지 승강기를 연장 운영하고 옥상을 휴식과 산책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은‘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에 2028년까지 위
□보은군,‘보은 황토배’대만 수출길 올라 - 황토배 80톤, 20만불 규모 대만 수출 보은군은 청정자연에서 생산한‘보은 황토배’가 대만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80톤, 약 20만불의 규모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은 황토배 수출은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배갑식)이 주관해 마로면 기대리에 위치한 공동선별장에서 10일간 선과 작업을 마친 보은 황토배 80톤을 지난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만으로 수출했다.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생산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2003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0톤 이상을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고 2019년에는 베트남까지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영농조합법인의 대다수 농가가 GAP인증을 받았고 2019년도에는 공동선별장이 GAP 관리시설로 인증을 받았다. GAP 관리시설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수확 후 관리 단계에서 위생적인 처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고 있다. 배갑식 대표는“기후변화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보은 황토배가 대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 22.월) 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BTL 실시협약 체결 × ○ ○ 교육시설과 공간그린스마트 신정연 (043-290-2724) 기타 ◎ (1. 22.월) 진로교육원, 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 ○ 전경 × 진로교육원 진로기획 김용백 (043-210-0211) [1월 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00
□보은군,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조금 비율을 50%에서 80%로 늘렸으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2022년 납부한 국세와 2023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60만원 이하인 사업자이다. 단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 영위 기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도배, 페인트, 조명, 화장실, 주방, 난방 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와 옥외간판 교체 등 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며,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군은 2월 중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1. 영동군, 2024년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이 농업신기술 보급 및 농업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 2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총사업비 16억 7,240만원을 투입해 연구개발분야 등 5개 분야의 31개 사업을 60개소에 시범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 시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지원 시범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 시범 △기후변화대응 저온성필름을 이용한 스마트 노지환경조절 기술 △농가형 와인 제조설비 지원 등이 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농업 확산을 바탕으로 영동군 미래농업을 선도할 주요 사업들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6일간이다. 신청 대상은 영동군 농업인에 한하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각 분야별 시범사업 선정기준에 의해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스마트한 농업, 안전한 농촌 실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사업의 효율성
1. 2024 영동곶감축제 초대박: 10만명 방문, 지역경제활성화 한몫 축제장과 원도심 모두 경제활성화 부흥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10만 7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겨울철 건강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의 상징인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최고 품질과 달달함으로 그 매력을 뽐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2024 영동곶감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상주차장으로 축제장을 변경하여 영동군민에게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는 평가다. 재단은 특히 축제를 준비하면서 기존 밋밋한 축제 홍보 방식이 아닌 새로운 홍보 방식을 도입,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관람객 대부분이 영동군과 인접한 대구, 김천, 구미는 물
1.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영동곶감축제, 이름값 ‘톡톡’ 3일간의 주홍빛 설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로 대표 겨울축제 우뚝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겨울철 건강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의 상징인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최고 품질과 달달함으로 그 매력을 뽐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전시, 문화행사가 조화되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줬다. 군과 재단은 △볏짚썰매장 △전통놀이 체험 △빙어잡이 △저잣거리 체험 △청룡금을 찾아라 △레스토랑 운영 △보부상 경매쇼 등 오감만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해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가 높았으며, 특히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