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도내 첫 1위 달성’ 지역업체 계약실적, 지역 하도급 실적 등 4개 항목 평가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청북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사기진작 및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으로 지역업체 공사·용역 계약실적, 지역업체 하도급 실적, 지역 자재 구매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영동군은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 및 국가사업 지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건설사업,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초강교 재해복구사업 등 재해복구사업,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공사 △계산로 전선지중화공사 등 전선지중화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강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등 상·하수도 정비사업, △군도16호선 지촌~남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9호선 주곡~임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1호선(화신리) 도로재포
□보은군, 힐링과 심신 치유를 위한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비 확보 보은군은 민족정기 상징인 백두대간의 생태휴양 및 심신의 치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비 2024년도 예산 4억(국비 2억원 포함)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 단지(이하 아카데미 단지)’ 조성 사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는 아카데미 단지에는 △건강치유실, 산림스파 등 산림테라피센터 △전시실, 문화체험실, 강의실 등 산림문화센터 △스포츠 수련활동장 △힐링숲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속리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아카데미 단지 조성을 위해 △2018년 성장촉진권역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용역 착수 △2021년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완료 △2021년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2023년 해안및내륙권발전사업지원 예산 건의 △2023년 12월 2024년도 예산 국비 2억 원 포함 총 4억
1. 영동군, 국토부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을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영동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입주는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예비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영동군은 황간산업단지조성, 일라이트지식센터건립, 스마트팜조성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센터건립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고됐다. 이에 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주거복지
1. 영동군, 2024년도 본예산 5,700억원 확정, 내년에도 발전 토대 ‘탄탄’ 중장기 영동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운용 초점 충북 영동군의 내년 한해 살림살이 규모가 정해졌다. 군은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 본예산안이 제318회 영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7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 5,284억원, 특별회계 416억원으로 편성되며, 정부의 세부부족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2023년 본예산(6,238억)보다 8.6% 감소한 규모이다. 긴축재정 속에서도 경제위기에서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전년대비 72억원이 증액된 1,298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본예산은 △지방세수입 341억원 △세외수입 277억원 △지방교부세 2,514억원 △조정교부금등 221억원 △국․도비보조금 1,746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601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과 대규모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시기별 전략적 분산 편성으로 중장기 영동발전을 위한 효율적 예산운용에 초점을 뒀다. 주요 반영사업으로 △기초연금 지급 498억원 △노인일자리지원(공익형) 70
☐보은군 결초보은시장, 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평가 ‘우수시장’선정 보은군은 결초보은시장(상인회장 설용덕)이‘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충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충북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애서 결초보은시장은 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600만원을 받았다. 우수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마케팅, 코로나19 위기 대응,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총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시장은 1964년 개설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보은군 대표 전통시장으로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은종합시장에서 결초보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우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인회 정관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 관리강화, 시장 환경개선, 시장매출 향상 등 상인회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모든 상인들의 노력으로 결초보은시장이 충
☐보은군, 2023 겨울철 무료 눈썰매장 오는 22일 개장 보은군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겨울철 무료 눈썰매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눈썰매장에는 3억 5000만원을 들여 18m×80m×6m 규모의 대형 슬로프와 10m×20m×1.2m 규모의 유아용 슬로프, 아이스링크, 눈놀이터, 회전썰매, 미니열차, 에어범퍼카,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했으며 그리고 겨울 먹거리 장터, 눈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눈썰매장은 뱃들공원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조성하며, 오는 22일 개장해 2024년 1월 31일까지 41일간 운영한다. 주말마다 뮤지컬 갈라쇼, kPOP 댄스, 마술공원, 불꽃공연, 힙합노래공연 등 다양한 굥연이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3일 딕패밀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 △25일 케이문 크루의 K-POP 댄스 공연과 △24년 1월 1일 마술사 문시호의 마술공연 △6일 설 명절 이벤트가 펼쳐져 아이들이 겨울철 즐거운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눈썰매장 운영기간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떡볶이, 어묵, 컵라면, 달고나, 군고구마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추운 겨
1. 영동군, 친환경 에너지 시대 개막: 수소충전소 문열어 충북 영동군이 다음해 1월 2일부터 영동읍 금동(금동로 195)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수소충전소의 건립은 지난해 2월부터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국비25억, 도비10억, 군비 25억) 이달 완공됐다. 부지면적 3,968제곱미터, 건축면적 456.72제곱미터에 사무동, 설비동, 캐노피동의 시설과 디스펜서(주입기) 2기를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하루 12시간이며, 충전 설비용량이 30kg/hr 규모로 하루 최대 승용차 70대(5kg)가량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6분 정도가 소요된다. 영동군은 지난 20일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직접 수소를 충전하는 시연의 시간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준공식 기념사에서 “수소충전소의 운영은 영동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
1. 영동군, 2023년 크리스마스는 힐링관광지에서 함께해요! 충북 영동군 힐링관광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힐링관광지 내의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10시부터 17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동군은 각 장소별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미니게임 챌린지를 준비해 터널 내부에서 각 장소별로 5종의 게임 미션 완수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하여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레인보우식물원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룰렛을 돌려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쁜 수지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증정 및 새해 소원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고, 자신의 소원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새해를
☐보은군, 2023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 성황리 개최 보은군은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보은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하는‘2023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윤갑진 체육회장, 읍면 체육회장 및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3년 보은체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체육인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수상자는 △보은군수 표장(5명) 보은군스포츠클럽 박인영,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 김영택, 보은군 스포츠행사 추진지원팀 오상미, 보은군 스포츠행사 추진지원팀 이정옥,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 감독 양승전 △보은군의회의장 표장(4명) 보은군궁도협회 임형수,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남태윤,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코치 김영래, 제62회 도민체전 보디빌딩 부문개인전 1위 수상 김태진 △보은군체육회장 표장(5명) 보은군씨름협회 김동성, 보은군우드볼협회 박창흠, 보은군체조협회 윤정화, 보은군볼링협회 양성훈, 보은군육상연맹 최상숙 등 총 29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체육
1.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 준비 박차 충북 영동군이 치매 어르신들의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영동읍 설계리 일원에 지상3층 규모로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준공과 건축물 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내부 시설에 비치할 의료장비와 각종 비품 구입 등 내년 1월 1일 개원을 위한 준비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영동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1층에 주야간보호시설과 2~3층에 노인요양시설로 구성되며, 각 시설에 치매전담실과 프로그램실, 1인실 8실과 3인실 7실, 4인실 11실을 갖추어 총 26실에 70명의 치매 어르신과 주야간보호시설 입소 어르신 40명 등 총 11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내·외부 단장에 들어간다. 입소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입소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한 난간대 보강공사와 CCTV설치공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