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단군전 단기 4358년 개천대제 봉행 증평단군봉찬회(회장 연태희)는 3일 단기 4358년 개천절을 맞아 증평읍 단군전에서 개천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개천대제에는 기관단체장, 봉찬회 회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재영 군수, 아헌관에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종헌관에 최병옥 봉찬회 이사가 맡아 제례를 올렸다. 이재영 군수는 기념사에서 “증평 단군전은 군 향토 유산 1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 지역에서는 상징성이 뛰어난 문화유산”이라며 “향후 단군전 주변 정비 및 활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태희 회장은 “단군봉찬회에서는 단군성조의 기념 이념인 홍익사상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 단군전은 1948년(단기 4281년) 5월 27일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옛 일본 신사(神祠)를 헌 자리에 세워졌으며, 2004년 4월 30일 증평 향토 유산 1호로 지정됐다.
【2025. 9. 27.(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조직 활력을 위한 승진인사 단행 - 5급 16명, 6급 이하 78명 승진 내정… 소수 직렬 승진 적체 해소에 중점 인사담당관 - - ∙ 보이지 않는 위협 진드기! 청주시, 추석 연휴 풀숲 주의 당부 - 진드기매개감염병 74%, 9~11월 발생… 야외 활동 전·중·후 주의 필요 감염병대응과 O - 【2025. 9. 28.(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가족과 함께하는 꿀잼 한가위! 청주랜드에서 즐기세요 - 온 가족 참여 민속놀이, 보물찾기부터 천체망원경으로 달 관측까지! 랜드관리사업소 O - ∙ 청주시, 에이즈 조기 발견 위한 무료 익명 검사 진행 - 개인정보 밝히지 않고 별도
청주공예비엔날레서 한-중-일 공예도시 세미나 열린다! - 23일 동부창고서 중 징더전, 일 가나자와 사례 발표 … 청주의 도전 지지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로 한·중·일 공예도시들이 집결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2025 한·중·일 공예도시 세미나(Korea-China-Japan Craft Cities Seminar)’를 개최한다. ‘공예, 도시 그리고 창의: 한·중·일 공예도시의 현재와 실천’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주시를 비롯해서 중국의 징더전시, 일본 가나자와시 등 공예로 대표되는 도시들의 관계자와 공예분야 전문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예도시의 현재와 창의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세계공예협회 WCC 인증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이자 2025년 국내 유일 추천도시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최종 승인을 앞둔 청주인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을 비롯한 글로벌 공예도시들과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강화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이후 실질적인 발전 전략 등을 모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사업 완료 - 7470만원 투입...노후 조명 교체로 전통시장 야간 경관 개선 - 다양한 시설개선 투자와 소비 촉진 행사로 상권 활력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정리 기간 운영…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3. 음성군 암 예방 서포터즈 ‘우아미’,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4.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 실시 5.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통해 만나는 이집트와 유라시아 6. 음성청소년센터,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그린크루 모집 중!’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대한적십자 봉사회 감곡지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실천 ▣ 2025. 10. 14.(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13:30 / 상황실 /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차) 15:30 / 금빛평생학습관 /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사전기획 용역 최종보고회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 국악엑스포서 문 연다! - 15개 공연과 전시·체험, 엑스포와 함께하는 문화 다양성 한마당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민예총이 주최하는 충북민족예술제는 ‘문화 혼종성(Cultural Hyridity)’을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이 한데 어우러지는 3일간의 종합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예술제는 국악을 비롯해 아프리카 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국악과 만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국내외 예술이 교차하는 현장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담아냈다. 행사 첫째 날인 26일에는 △한-아프리카 문화예술연구소의 아프리카 음악 △국악밴드 ‘늘해랑’ △한국재즈협회 청주지부가 주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보조무대에서는 △판소리 사랑방 ‘소란’ △‘음악창작소 다락’이 흥을 더한다. 둘째 날 27일에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 △서예위원회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무용그룹 ‘네엣’ △놀이마당 ‘울림’이 주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보조무대에서는 △‘SUNYO밴드’ △극단 ‘배
증평군 궁도협회 삼보정,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 궁도협회 ‘삼보정’(회장 최준경)은 10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성권 부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증평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정은 2017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11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가을빛 단양, 추석 연휴 관광객 폭발… 주요 명소 대성황 - 황금연휴 맞아 단양 전역 ‘북적’… 체류형 관광지로 위상 강화 -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맞이한 추석 황금연휴 동안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연휴 7일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총 40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양팔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명소마다 인파가 몰리며 연휴 내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도담삼봉으로,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만천하스카이워크 3만 2천 명, 고수동굴 3만 명, 다누리아쿠아리움 1만 3천 명 등 주요 관광시설이 모두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명절 기간 내내 단양의 관광열기를 이끌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10. 15.(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 × 산림녹지과 ▸ 충북도 특사경, 공중위생업소(미용업) 불법행위 단속 × × 사회재난과 ▸ 충북도, 인증음식점 대상 영업자 교육 실시 ○ × 식의약안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월간 확대간부회의 의회 워크숍룸1 ○ ○ ○ 10:40 출자출연기관장 후속회의 여는마당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 문화에 감탄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 진행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증정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이 행사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동일인이 여러 차례 중복 참여할 수는 없다. 기념품은 휴대용 쌀 1통 또는 백숙·수육용 티백 1개(3천 원 상당) 중 하나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상황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제천엑스포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