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22.금) 충북교육청, 국민권익위와 손잡고 교실에서 청렴의 씨앗을 틔운다 < 미래세대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 ○ 감사관 청렴윤리팀 박경희 043-290-2072 행사 ◎ (8. 22.금) 충북교육청, 2025. 9. 1.자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 ○ ○ ○ 노사정책과 교육공무직인사팀 임찬섭 043-290-2245 행사 ◎ (8. 22.금) 청주외고, 언어를 넘어 세계를 배우다 < 제14회 모의정상회담 성료 > ×
충주시가 앞장선다, 명품 사과 인재 육성! - 전문 마이스터의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사과농가 경쟁력 향상 기여!! - 충주시가 고품질 명품 사과 생산을 위한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6월 말부터 현지 농가를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3개 조로 나뉘어 주 2회씩 진행되며, 각 조는 과수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2명의 전문 마이스터로부터 오는 12월까지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사과 재배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병해충 방제 △수형 관리 등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참여 농가의 실정을 반영한 1:1 맞춤 컨설팅 방식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했으며, 농가의 문제 해결과 기술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 내용을 농가와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자료 게시와 정보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대규 친환경농산과장은 “이번 실습형 교육을
단양군, 지방공기업 상수도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 -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 경영 혁신 성과 인정 -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라’등급에서 무려 두 단계 상승한 성적표로, 군의 경영 개선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된 쾌거다. 이번 평가는 전국 76개 지방공사와 122개 상수도 운영기관 등 총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영성과를 심사한 결과다.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를 종합해 ‘가’부터 ‘마’까지 5단계로 등급을 부여했다. 군은 상수도 시설 확충, 노후 관로 정비, 수돗물 품질 향상, 민원 응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평가에서 지적된 미흡 지표들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보완한 점도 등급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주민 체감 성과도 두드러졌다. 군민들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군은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관내 학생과 주민이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올해 초 발표
폐교의 화려한 변신… 단양군 ‘팝스월드’ 평생교육 메카로 – AI 체험·디지털 교육 결합한 전국 최초 ‘체류형 평생학습 모델’ 구현 – 폐교였던 금곡분교가 미디어 테마파크를 거쳐, AI(인공지능) 체험과 평생학습이 어우러진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내륙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의 뉴미디어 체험시설 ‘팝스월드’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평생교육 기능을 더한 ‘팝스월드 평생교육원’으로 새롭게 확장됐다. 군은 지난 2023년 8월, 폐교된 금곡분교에 민간기업 팝스라인의 투자를 유치해 AI 체험 테마파크 ‘팝스월드’를 조성했으며, 올해 8월부터는 지식 인력 개발 중심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기능을 넓혔다. 이번 사업은 유휴 공간을 민간에 개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조성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팝스월드’는 개관 이후 ▲누적 유료 이용객 4만 명, ▲AI 콘텐츠 앱 ‘브릿지엑스’ 누적 사용 20만 건, ▲전국 지자체 25회 벤치마킹, ▲120여 개 학교 단체 체험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XR(확장현실) 기반 논픽션 게임형 콘텐츠 등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간 수천 명의 참여를 이끌며 콘
□ 주요 군정 1. 대소읍 승격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면민들의 염원 결집, 18일부터 본격 읍 승격 준비 활동 돌입 - 7월 말 1만9000명 내국인 인구 돌파, 2만 명 달성 ‘초읽기’ □ 군정 소식 2. 음성천 복개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착공 추진...도시경관 개선 기대 - 노후 화단 철거 및 보행로 확보, 전기차 충전소 확보 3. 음성군, ‘제2회 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 - 이달 29일까지 참가자 모집...‘명작의 음성이 들려’ 4. 음성군, 8월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 5. 음성군립도서관, 2025년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맹동면 주민자치회 ‘청렴실천 다짐식’ 개최 7.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김장용 배추 모종심기 ▣ 2025. 8. 1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4:00 / 집무실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한국호넥스) 1. 대소읍 승격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면민들의 염원 결집, 18일부터 본격 읍 승격 준비 활동 돌입 - 7월 말 1만9000명 내국인 인구 돌파, 2만 명 달성 ‘초읽기’ 음성군 대소면은 18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 주요 군정 1. 음성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혁신도시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6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4곳 선정 - 자율개발사업 3개소, 종합개발사업 1개소 최종 선정 -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 목표 3. ㈜한국호넥스 유성재 대표,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4. 음성군, 2025년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5. 음성군민 위한 음악축제, 오는 21일 ‘한여름밤의 음악회&군민가요제’ 개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나눔 실천 7.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 2025. 8. 20.(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4:00 / 본청, 음성체육관 / 2025년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훈련 - 15:00 / 음성체육관 /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1. 음성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혁신도시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기대 음성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도시열섬현상과 미
증평군 수돗물 공급 정상화…“주민 협조에 감사, 재발 방지에 총력 다할 것”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하부 송수관로 누수로 인한 단수 사태와 관련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바닥이 심하게 침식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리구간의 송수관로 일부가 손상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증평읍 단독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사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급수차 투입, 생수 긴급 공급, 안내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동·노인 돌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수 및 급수차를 우선 배치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살폈다. 이번 복구공사는 하천 하부에 매설된 송수관로 특성상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 군수는 5일 현장을 직접 찾아 “밤샘작업을 하더라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강력히 요청했고, 이후
광복절 황금연휴, 단양으로 떠나는 ‘3일의 특별한 여행’ – 구경거리 야시장·경관분수·수상레저·역사·자연을 한 번에 – 광복 80주년을 맞아 찾아온 금·토·일 3일간의 황금연휴,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역사와 자연, 관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소백산 자락에 안긴 천혜의 자연유산 도시다. 단양팔경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수많은 관광명소와 함께 수양개 선사유적, 온달산성 등 역사 유적도 풍부하다. 단양팔경의 으뜸인 도담삼봉에서는 남한강의 청명한 물결이 절경을 감싸 돌고,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진 소백산과 강의 장관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최근 확장 개관해 희귀 어종과 다양한 생태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천년 사랑을 간직한 온달관광지는 온달전시관을 비롯해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한데 모아놓은 곳이다. 남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신라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온달산성은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충주시-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테스트카 기부 협약 - 소형 상용 자율주행차 ‘코이’ 어린이과학관 ‘해담별’에 기증 전시 - -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과학 인재 양성 기대 - 충주시는 12일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와 자율주행 테스트카 ‘코이(Coii)’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한지형 A2Z 대표, 윤희성 사업개발팀장, 충북테크노파크의 최영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장과 육현호 전장기술팀장, 박병준 해담별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2018년 현대자동차 출신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기업으로, 인프라 연동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11위(2024년 기준)로 평가받는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64만km 이상의 자율주행 주행 기록을 보유했으며, 국내 49대의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오는 9월부터 충청북도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에 자율주행을 도입해 운행할 예정이며, 전국 10여 개 지자체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10월 말 개최하는‘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도 자율주행 차량 7
1.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향한 군민들의 따뜻한 응원 지역 문화 성공 염원 담아 사전예매권 구매 및 후원 행렬 이어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붐 조성에 지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충북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예매권 구매와 후원으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온정 어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전예매권은 130개 기업·단체에서 총 105,766매(약 5억 3천만 원)가 판매돼, 영동군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 후원금도 9억 3천만 원을 돌파해 애초 목표치였던 9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각 기관·단체, 기업, 지역 주민들까지 우리 행사는 우리가 응원한다는 분위기 속에 사전 예매 및 후원에 적극 동참하면서 군 전역에 성공 개최를 향한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읍·면 단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자발적으로 티켓 구매 와 후원 릴레이에 나서며 엑스포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들도 단체 구매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