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3.(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 실시 - 경기도 킨텍스 공매 행사 참여, 가택수색 압류 물품 20점 출품 세정과 O - ∙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와활자씨’, 지자체 공공캐릭터 최우수상 -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한 전국 지자체 12개 캐릭터 중 2번째 농식품유통과 O - 【2024. 11. 24.(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야간경관조명 설치 완료 - 수목 투사등, 로고젝터 설치로 안전하고 색다른 산책로 조성 산림관리과 O - ∙ 청주시,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추진 - 전단벽‧날개벽 보강 및 미관 개선… 내년 6월 준공 목표 공
‘먹거리 선순환의 시작’...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청사진 논의 충북 증평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공공(학교)급식 추진을 위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지역 먹거리 전문가,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중소농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타 시·군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증평군에 적합한 운영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공공(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출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로컬푸드 출하회를 대상으로 기획생산체계구축 교육을 실시해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5년에는‘로컬푸드 통합생산자 조직’을 결성하고 이를 매년 확대해 지역 농업인들의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되면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학교
자원순환과, 재활용 선별 작업 사전체험 실시 - 내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체험 기회 제공 예정 - 충주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1일 대소원면 클린에너지파크 내 재활용 선별장을 찾아 재활용 가능 자원을 품목별로 선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충주시민 대상 선별장 체험에 앞서 직원들이 사전 체험을 해봄으로써, 시민들이 체험하는 데 불편 사항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재활용품 분리 현장 체험은 재활용 선별장에서 직접 분리 작업을 해보는 것으로, 재활용으로 배출되었던 품목이지만 재활용할 수 없는 품목(과일망, 이물질 묻은 용기 등)을 분리하는 현장 체험이다. 이 체험은 선별 현장 체험을 통해 재활용할 수 없는 품목을 배우는 등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개선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참여자에게는 일회용 작업복과 마스크, 장갑 등이 제공되며, 사전안전교육과 직원의 안내를 통해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소중한 재활용 가능 자원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거나, 재활용 불가 자원이 재활용품으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수안보 와이키키 재단장 현장방문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소부장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의 장 마련 ○ ○ 바이오정책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4인방, 엑스포 알리기에 연일 분주 ○ × 영동엑스포 조직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운영 기술 지원 ○ × 보건환경연구원 ▸ 제9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모집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2024년 공시지가업무 연찬회」성료 ○ × 토지정보과 ▸ 남부출장소,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충청북도 시장 ․ 군수협의회 정례회 충주서 개최 - 충북 시군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모색 -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하 협의회)는 20일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1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충북의 시장, 군수 9명이 참석해 시군 현안 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상생발전의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시군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와 토의, 차기 정례회의 개최 시군과 시기의 결정, 민선 8기 후반기 회장단의 구성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군 현안 사항으로 △농업 수당과 바우처 지원 방식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등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 9건을 중앙부처와 충북도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조길형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북 시장, 군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시군의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1996년부터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정례회는 지역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충주시 2025년 예산안 1조 3,834억 원 편성
□ 보은군,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 환경을 보전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비료는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 비료와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를 지원하며, 유기질비료는 1포(20㎏)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의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단,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1,000㎡당 2,000kg를 초과할 수 없다. 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희망하는 업체, 제품 및 공급 시기를 정해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농가별 공급 희망 시기를 고려해 내년 초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지 및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되므로 사업 신청 전 반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이세종 군 친환경농산팀장은 “유기질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제4회 충북인구포럼’ 개최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전국 무대에서 통했다!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청주시-㈜원익머트리얼즈, 투자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 × 제천엑스포 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40 주요현안 보고 여는마당 ×
□ 보은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2,976톤 매입 보은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벼 기준으로 7만 4387포대(2,976t),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으로 지난 6일 속리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16개소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는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 저장시설에 출하하는 방식으로 지난 7일 2만 8332포(1,133t) 매입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15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매입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 이상 기후와 벼멸구 피해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벼 수확에 힘쓰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며, 중간 정산금 4만 원은 수매 직후 지급한다. 최재형 군수는 “매입장에 지게차·차량 등 운송수단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공공비
청주시, 귀농‧귀촌 주민 대상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 주민참여형 교육으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소통의장 마련 - 청주시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인이 농업과 농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을로 찾아가 전문가 강의, 체험프로그램 등 주민참여형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지난 7일과 8일, 그리고 14일 총 사흘 동안 3회에 걸쳐 상당구 미원면‧문의면, 서원구 현도면 마을에서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에서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갈등 관리방안이 공유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우리밀과 우리쌀로 만들어 보는 ‘우리밀빵만들기’(미원면), 대청호 주변 농업부산물과 구절초 건지 등을 압축활용한 ‘대청호 에코화분 만들기’(문의면), 새벽목장 갓 짠 원유로 만드는 ‘치즈‧피자만들기’(현도면)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면서 “더 많은 마을에서 다양한 융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청주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 신청… 충북도서 12월 심의 이범석 시장 “상권활성화, 단기적 성과 아닌 지속적 협력 이어져야” 강조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에서 ‘청주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성택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 청주시정연구원,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그 간의 추진과정, 상권현황 및 조사 결과, 상권별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주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지정 경과 △상권별 현황 및 여건 △지속가능한 사업전략 등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상권활성화의 핵심방향으로 유동인구를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핵심 점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연구용역은 쇠퇴한 상권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주요 상권을 분석해 자율상권구역 대상지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사업전략을 포함한 5개년 상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