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시군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 충북도는 지역별 산업전략 수요와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시군 주도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활력 제고로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지역 주력산업(반도체, 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육성이 일부지역과 특정산업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소외되었던 유망산업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1개 시군별 경쟁력강화 산업 관련기업 중 각 1개사(총 11개사)를 선정해 기술개발(R&D) 과제에 따라 최대 75백만원을 지원하고 과제 중간점검을 통해 결과 도출을 지원하고, 사업완료 후에도 참여기업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기술교류회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인프라 확장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산업은 지난 3년간(’21~’23) 지역의 개성을 살린 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9일 화요일) - 오전 11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 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 3. 괴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관리 중점지도 실시 4.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운영 ▣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4대 분야, 10개 중점 과제로 ‘업그레이드 괴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충북연구원은 2023년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개월간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자문단 의견청취, 관련부서 및 주민 의견수렴, 중간보고회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자연특별시 괴산’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자연과 함께, 업그레이드 괴산’이라는 비전
제 목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날 식생활 개선 캠페인” 부스 운영 [보도내용]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해 ‘우리 아이 골고루 채소·과일 먹기’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어린이 스스로 직접 상추를 키워 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딸기로 만든 음료를 시식하면서 ‘식품구성자전거’ 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평상시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경행 센터장(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지역연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골고루 먹는 바른 식생활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아빠! 과학관에 놀러가자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한방생명과학관 방문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실 운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아빠! 과학관에 놀러가자’프로그램을 신설해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체험을 시작한다. 과학실험 교실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 13차례 열리며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 3층 로비에서 열리며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교재, 교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강의료도 전액 무료이다. 일정은 ▲1회차(5월 4일) ▲2회차(5월 18일) ▲3회차(6월 1일) ▲4회차(6월 15일) ▲5회차(6월 29일) ▲6회차(7월 6일) ▲7회차(7월 20일) ▲8회차(8월 10일) ▲9회차(8월 24일) ▲10회차(9월 7일) ▲11회차(9월 28일) ▲12회차(10월 5일) ▲13회차(10월 19일)이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아빠! 과학관에 놀러가자’는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1. 진천군, 미르숲 건강 체험 황토 맨발 숲길 개장 2. 진천 작약, 올해 첫 태국 수출길 올라 3. 진천군, 노후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4. 생거판화 미술관, 기획전 ‘PRINT X’ 개최 5. 민주평통 진천군 협의회,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3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충북도지사 진천군 방문 도정 보고회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면지 출판 기념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미르숲 건강 체험 황토 맨발 숲길 개장 진천군이 미르숲에 황토 맨발 숲길 조성을 마치고 방문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황토 맨발 숲길은 농다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자연생태 교육관 인근에서 시작해 초평호를 바라보며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조성됐다. 황톳길 조성에는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왕복 거리 1.8km, 폭은 1.2~1.5m로 왕복 약 35분 정도가 소요된다. 여기에 야외 음악당에서 자연생태 교육관까지 임도를 포장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황토 맨발 숲길 중간에는 세족장, 먼지떨이기, 황토 볼 체험구역이 마련돼 있으며,
홍종숙 증평군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25일 열린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가족해체 등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독사도 늘어나고 있어 고독사 문제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닌 나와 이웃의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심각성을 알렸다. 이어 “증평군의 1인 가구 역시 꾸준히 증가해 2022년 6,377가구로, 전체 가구의 38.4%를 차지한다”며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만큼 고독사 위험군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증평군이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에서 홍 의원은 적극적인 발견, 사회와의 연결, 꾸준한 관심으로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고독사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험군 발굴 및 유형화를 통한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하며 가족, 이웃이 서로 안부를 묻는 문화 확산과 함께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독사가 정신건강과 연관되는 만큼 주민들이 쉽게 지역사회 마음건강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목) 오전 10시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목) 오후 1시 5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협약식 참석 단양군 선암골생태유람길, 느릿느릿 마음 따라 걸어보자 단양군이 느릿느릿 봄을 만끽하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봄 따라 강 따라’를 주제로 선정한 4월 추천 여행지에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이 포함됐다.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남한강의 지류인 단양천을 따라 화강암과 사암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단양팔경으로 꼽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펼쳐진다. 신선이 이 세 곳 암반 지대의 절경에 취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다. 이 길은 특히 봄에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을 만나볼 수 있다. 단성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우회교를 지나 소선암오토캠핑장에서 숲길을 따라 걸으면 코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화) 오전 10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35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화) 오후 4시 30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워크숍 참석 단양군, 제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단양군의 2024년 ‘제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강 달맞이길에서 전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4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일주일 연기된 21일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회는 3km 걷기를 비롯한 마라톤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치러졌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탁 트인 강변 둘레길을 올해도 코스로 반영했다.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걷기 3km는 고수대교, 마라톤 5km는 양백폭포 부근, 10km 코스는 상진리 장미터널 입구 건너편, 하프 코스는 하현천삼거리를 반환해 단양생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히 하프 코스는 ‘시루섬의 기적’ 이야기의 중심지인 시루섬을 지나가는
[4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2.월) 윤건영 교육감, 직원과 함께 <틈새시간에 산책 어때요?> 진행 × ○ × 총무과 총무팀 정희영 (043-290-2504) 행사 ◎ (4. 22.월) 충북교육청,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 < 충북교육,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은 우리가 지킨다!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효령 (043-290-2206) 정책 ◎ (4. 22.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북한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
청주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청주시 공동관 운영 - 중소기업제품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나서 - 청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청주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해 지역우수조달 기업 15개사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분야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15개사로, ▲웰토트 ▲㈜디지털뉴트리션 ▲㈜씨지에스 ▲직지국악기 ▲(주)대성무선 ▲이브이시스(주) ▲㈜진우아이엔씨 ▲터보윈(주) ▲(주)원더텍 ▲(주)충청 ▲성창㈜ ▲라파로페 ▲㈜꿈제작소 ▲㈜이지켐 ▲㈜스마일테크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민간영역으로의 매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불황 속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