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시스템반도체 중부권 거점 도시’ 도약 기대 -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육성에 탄력 - 반도체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인력난 해결 -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충북반도체고, 극동대 반도체협약학과 등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3. 음성군, 다자녀가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무상 제공 4. 음성군 재난안전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여성단체協, 정성 담긴 김장 김치 ‘나눔’ 6. 대소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2024. 11. 22.(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4:00 /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노인대학 특강 1. 음성군, ‘시스템반도체 중부권 거점 도시’ 도약 기대 -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육성에 탄력 - 반도체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인력난 해결 -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충북반도체고, 극동대 반도체협약학과 등 음성군은 지난 6일 ㈜DB하이텍이 소재한 상우산업단지 일원 415,619.6㎡(약 12.6만평)가 기회발전특구로
1. 영동군, 청년 농업인의 꿈을 응원하다 양산면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및 운영 충북 영동군이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10월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완공했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비축농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철골비닐온실 형태로 구축됐다. 내부에는 △양액재배시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복합환경 제어시설 △다겹 보온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청년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CT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은 온실 내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현재 두 명의 청년 농업인이 영동군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3년간 이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영동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도전할 수 있도록 농업 최신 트렌드 기술 지도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
청주시-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주민 품에 안기다 - 솔밭공원에 맨발길‧황토체험장 조성…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상호발전 진행중 -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흥덕구 솔밭근린공원에서 ‘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맨발걷기길은 솔밭근린공원 내 행복정원에 약 450m 길이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15㎡ 면적에 황토체험장도 만들어졌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월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솔밭근린공원에 지난 2년 간 맥문동 24만본을 식재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안정적으로 기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솔밭근린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에 지난해 솔밭공원 입구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올해에는 최근 각광받는 맨발걷기 수요에 부응해 맨발걷기길과 황토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솔밭근린공원을 건강과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일우 SK하이닉스
□ 2024년 보은군 주민자치 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 열려 보은군은 15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4년 보은군 주민자치 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회 김홍장 회장을 비롯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표창,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도지사상 속리사면 송창섭, 수한면 김경숙, 산외면 이은석 △군수상 보은읍 장호봉, 속리산면 문옥이, 장안면 전제숙, 마로면 조정순, 탄부면 이춘선, 삼승면 김라모나, 수한면 김승예, 회남면 박범영, 회인면 송영분, 내북면 박영한, 산외면 김향미 △국회의원상 보은읍 박영숙, 장안면 김병남, 탄부면 김상배, 삼승면 이윤정 △도의장상 속리산면 김은숙, 탄부면 양현창, 회인면 김순금, 내북면 박귀자 △군의장상 보은읍 손옥희, 마로면 이기봉, 회남면 박인순, 회인면 박종규 △중앙회장상 회남면 김동분, 산외면 정장훈 △도회장상 수한면 김영숙, 삼승면 이호연 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함께 다육이 만들기 체험을 하며 생명의 존엄
김문근 단양군수,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행안부, 국토부 등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보통교부세 감소 추세 속에 김문근 단양군수가 특별교부세 확보와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협의차 정부종합청사와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국장과 특별교부세팀장을 만나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협의한데 이어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291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91억원) ▲적성면 과광재 위험도로 개선사업(19억원) 등 9건(130억원)을 건의했다.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소백산 자락의 유휴공간을 중부내륙권 최고의 웰니스 명소로 재탄생시켜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 재정여건의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편성하는 재원으로 매년 자치단체의 신청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심사 후 교부한다. 김 군수는 이어 국토교통부 이재평 기획담당관을 만나 ▲국도 5호선 4차로 (한일 사택 앞∼응실)개량사업 ▲지방도 927호선 도로(저수령∼대강 장림) 국도 승격 ▲상진철교(폐철도) 철거 등 국토부 소관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단양군은 최근 2025년 지방소
1. 진천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충북 도내 최대 면적 2.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 진천군 ‘청년카페 호시절’ 우수상 선정 3. ㈜진천시니어클럽 청춘상회 농다리점, 성금 300만 원 기탁 4. 진천군 쌀전업농연합회,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 개최 5. 진천군, 민‧관 사례 관리사 역량 강화와 소진 예방 교육 개최 6.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금융사기 예방 교육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 수혜방안 협약식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새마을회 김장 나누기(2일차) = 12일 오전 9시 덕산읍 산삼로 121-12 진천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충북 도내 최대 면적 - 오창읍 10분 거리 문백면 일원 메가폴리스 산단 44만여 평 대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문백면 일원 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이하 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이다. 기업의 지방 이전과 대규모 투자
청주시, 2024 직지문화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 직지가치증진위, 직지축제 성과분석 및 개선사항 논의 - 청주시직지가치증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는 8일 임시청사에서 지난 9월 진행된 2024 직지문화축제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직지가치증진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는 2024 직지문화축제 결과 보고, 축제 성과분석 보고,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과 보고는 지난해 행사보다 개선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직지가치증진위원들은 그동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시됐던 고견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이 보완됐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진 성과분석 보고에서는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 공유됐다. 사무국은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직지문화축제에서는 보다 개선된 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직지가치증진위원회 간사인 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실장은 “2024 직지문화축제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직지문화축제는 더욱 완성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잘된 부분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랜드, 가을철 별자리 학습 참여자 모집 - 별누리 교실 16일 개최… 12~13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의 기원과 가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9회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별누리 교실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진행된다. 가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별자리판을 공작해보고 활용해보는 체험 학습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4년 충북 디지털 위크’ 개막식 성황리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막걸리 빚기 등 7개 사업 미래무형유산으로 육성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 × 수자원관리과 ▸ 미호강 상생 네트워크 발족 및 꿈담한마당 개최 ○ × 수자원관리과 ▸ 미동산수목원, 힐링과 자연의 만남 ’미선향황톳길’ 개장 ○ × 산림환경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제천시, 완벽한 제설 대책 추진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제설 장비 확보 등 철저한 대비 당부 - 제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의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추진 기간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지난 26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시는 이 기간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내 주요 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취약구간에 대해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 제설 책임 구간을 지정하는 등 제설작업을 빈틈없이 추진 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온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폭설 시 개인차량 운행 자제, 개별 월동장구 준비와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으로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천시는 완벽한 제설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 통행안전확보와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