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8.(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농촌중심지 활성화” 청주시, 오창 커뮤니티센터 개관 - 기존 스포츠회관 리모델링‧증축…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1회용품 퇴출’ 본격 돌입 - 12개 품목 지정, 공공기관·요식업·장례업 등 분야별 집중 관리 - 민관이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자원순환 도시 실현 자원정책과 O - ∙ 책 속을 거닐다, 2025 청주독서대전 4월 19~20일 개최 - 북토크, 공연, 체험 등 온세대 함께하는 책축제… 1일부터 참여 신청 오창호수도서관 O - □ 2025. 3. 27.(목) 내 용 해 당 부 서 ■ 봉명 혁신지구,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약을 위한 발돋움 도시재생과
“산불 예방 총력” 충주시, 산불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긴밀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유지, 산불 취약지 점검 강화 등 - 충주시가 지난 26일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산불 예방과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에 동시다발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형성된 화선이 좀처럼 줄지 않고 확산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시는 신속한 대응과 산불에 따른 피해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 연접지 순찰 및 모니터링 강화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교통 통제 △문화유산 보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대피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는 홍보․안전․행정․산림․소방․복지 등 관계 부서가 모두 참석해 대응책과 보완사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금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라며, “산불 대응은 초동 대처가 가장 중요한 만큼, 관계 기능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가구, 전원주택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말에만 내려와 텃밭을 가꾸는 외지인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1. 영동군, 중·고생 대상 ‘강남인강’ 수강료 전액 지원 사교육비 부담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 기대 충북 영동군이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재)영동군민장학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 방송 ‘강남인강’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1인당 연간 5만 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이 제공되며, 학생들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과목을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596개 강좌를 제공하며, 개념완성·심화학습·문제풀이 등 학습 수준에 맞는 강의를 과목별로 선택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능과 내신 대비 강의 외에도 △진로 연계 프로그램 △학습설명회 △진로진학 멘토링 등이 포함돼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진로 설계에도 효과가 클 전망이다. 수강 신청은 영동군청 가족행복과(☎043-740-377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3월 28일까지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검정고시 준비생과 학교 밖 청소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문화관, 4월부터 ‘숲속인문학카페’ 운영 - 4월 9일, ‘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 강연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운영하는 충북문화관에서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공휴일인 경우 일정 조율)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경계를 넘는 문학’이라는 부제로, 문학 장르를 기본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와 융합한 인문학 강의로 진행되며 충북 도민의 인문학적 감수성 확대 및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첫 행사는 4월 9일,‘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기현 충북학연구소장이 충북 최초 근대 예술인들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충북문화관의 인문예술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소양이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행사 14일 전부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붙임 : &
팝콘 닮은 벚꽃 가득! 제29회 제천 청풍호 벚꽃 축제 개최 - 팡팡 터지는 팝콘처럼 하얀 벚꽃과 청풍호가 어우러져 낭만가득한 축제 - 벚꽃 나들이객들에게 매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가 올해 29회를 맞아 청풍면 물태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벚꽃축제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본행사 기간인 4월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본행사 첫째 날엔 초대가수로 싱어게인에 참가하였던 박형규, 김길중이 ‘벚꽃어게인’ 공연을 펼치며, 일기예보의 멤버인 나들과 여행스케치의 멤버인 남준봉이 참여하여 ‘포크 토크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지역예술인 페스티벌과 패션쇼, 스트릿댄스, 벌룬쇼, 디제잉, 마술쇼 등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기간에는 미션을 성공하면 팝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벚꽃과 함께 무료영화(라라랜드)를 관람할 수 있다. 제천은 청풍호 및 청풍면 소재지 외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기로 유명하며, 특히, 세명대 벚꽃길이 청풍호 벚꽃만큼 유명해지고 있다. 세명대에서는 학생들 주도로 ‘벚꽃세봄 축제’를 기획 개최하
충주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첫 삽 - 충주 기업도시에 첫 연구기관 착공 - 석‧박사급 전문연구원 상주 첨단산업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수행- 충주시는 25일 기업도시 내 주덕읍 화곡리 제1연구단지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이하‘충청캠퍼스’) 연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연구기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충청캠퍼스는 충북의 차세대 신성장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12월 산업부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이듬해 기업도시 내 약 3,300평의 부지를 매입, 본격적인 기반을 다졌다. 이번 착공은 충청캠퍼스가 충주시, 충청북도와 함께 도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 성과의 일환이다. 지난 2년간 충청캠퍼스는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센터 등 총 3개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업지원을 위한 장비구축 및 연구개발비 등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충주시와 충청북도가 지방비 130억 원을 추가 매칭해 충청캠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 낸다! ○ ○ 예산담당관 ▸ ‘일하는 밥퍼’ 지역사회와 같이 만드는 가치 ○ × 장애인복지과 ▸ 충북도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 × 수자원관리과 ▸ 충북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 대상자 확대 × × 농업정책과 ▸ 충북농기원, 신품종 ‘태후’로 대추 산업 도약 선도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 감염병관리과 ▸ 충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군민·기업·단체 1,400여 명 참여…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단양군이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적성면생활체육공원과 대가리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 1사 1하천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 하천 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캠페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단양군은 지역 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GRM, 태경BK, 삼보광업 등 6개 기업이 동참해 단양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기업, 단체들은 약 두 시간 동안 하천변과 도로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세계 물의 날’ 상수원보호구역 대청소 - 수자원공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 참여… 물 중요성 홍보 캠페인도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자원공사 청주지사, 상당구 문의면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문의면 상장리 피미마을 일대 약 5km에 걸쳐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약 3톤을 수거했다. 또한 청주시 수돗물 이름인 ‘청주생명수’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민들에게 마셔도 안전한 깨끗한 청주 수돗물을 알리며 청주생명수를 적극 홍보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물의 날 행사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최재형 보은군수,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위해 총력 - 청주국제공항과 청주시청 방문해 함께해 줄 것을 요청 최재형 보은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의 초석이 될 철도사업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0일 청주시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장과 성승면 공항장을 만나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맹인 보은군에 있어 청주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은군 철도유치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보은군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함께 10만 서명인 운동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 최 군수는 청주공제공항을 방문해 성승면 공항장을 만나 “경상북도에서 보은군을 걸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철도노선이 반영되면 보은군민들의 공항 접근성은 물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국제공항에서도 홍보에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군은 이에 청주국제공항의 도움을 받아 공항 이용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