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 행복1%나눔 후원사업 전개 - 충북 관내 장애 영․유아를 위한 안전 우산, 탄소중립 반려식물 전달 - 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10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충청북도 장애 영유아 운동회에 참여해 행복1% 나눔 후원 사업을 추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들은 운동회에 참여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점심 식사 보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행사가 끝난 뒤엔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행사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충북지역 관내 장애 영·유아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안전우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반려 식물 100개를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도 진행했다. 이순분 회장은 “사회의 편견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계층을 돌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는 직·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 추진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나경·서동희)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복지대상자들을 상담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로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 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서울병원에서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 약 95여 종의 검사를 저소득층 어르신 5명에게 지원하며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희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가 건강검진 외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제천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과정 ‘꿈을 잇다’지원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지난 9일 제천자동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 수도권과의 콘텐츠산업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업육성 컨트롤타워 조성 - -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 -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1-2번지(밀레니엄타운 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부지에서‘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등 충북도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4,188㎡ 규모로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개소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공간,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으로 조성하여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콘텐츠분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 수도권과의 콘텐츠산업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업육성 컨트롤타워 조성 - -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 -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1-2번지(밀레니엄타운 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부지에서‘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등 충북도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4,188㎡ 규모로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개소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공간,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으로 조성하여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콘텐츠분
[5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9.목) 충북교육청, 5월은 ‘상호존중의 달’ 운영 × ○ 배포시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석재명 (043-290-2764) 정책 ◎ (5. 9.목) 충북교육청,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 실시 < 사람책과 함께 책을 읽듯 지식과 경험을 나눠요 >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고명자 (043-290-2762) 행사 ◎ (5. 9.목) 충북교육청, 충북농협 스승의 날 화분 전달식 가져 <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 > ×
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군에 둥지 틀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개최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조직위원회가 영동군에 둥지를 틀었다. 7일 군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청주사무국에서 영동군 복합문화 예술회관내 영동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결정됐다. 조직위는 사무국을 엑스포 행사장으로 이전하여 대행사 선정, 협상 등의 사전 준비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조직위원회는 기획·홍보·마케팅·대외협력·운영·행사·시설·전시의 8부로 구성된다. 총 인원은 50명으로 도에서 파견된 21명, 군에서 파견된 29명으로 이뤄진다. 조직위원회의 이전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동군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영동으로의 사무국 이전은 조직위의 효율성과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경자청, BT 기반의 오송·IT 기반의 오창 등 혁신클러스터 개발 구상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은 지난 2일 오송 C&V센터에서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충북연구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오송, 오창, 옥산 등 청주국제공항 주변 지역의 산업생태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용역은 BT 기반의 오송, IT 기반의 오창,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단지, 옥산면과 강내면에 입지한 일반산업단지 기능을 연계해 하나의 광역적 공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 구상으로,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주공항 주변의 첨단산업 육성 추진방향과 청주공항 주변 지역의 첨단융복합 산업벨트 개발구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발판으로 충청권 첨단산업의 융복합 중심 벨트를 구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체계적인 융복합 개발을 도모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전 11시 단성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참석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육상팀 감독으로 안성영 前단양고등학교 코치 선임 -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충북교육청, 합동 교외 생활지도 실시 -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지속적 교외 생활지도로 안전한 배움터 조성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0일(화) 저녁, 청주 율봉공원 일대에서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성식 청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청주교육지원청, 청원구자율방범연합대, 한국BBS 청주청원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모범운전자회와 인근 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교외 생활지도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그간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에 앞장서 온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실시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에서 율봉공원과 인근 율량3지구 먹자골목 주변을 순찰하며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 수칙 준수 ▲음주․흡연 및 소란행위 방지 ▲학교폭력과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심화되어 개인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인성교육에 힘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하세요 - 청주시, 어업인 소득안정 지원 강화 - 청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 어가 직불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 영세 어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직불금 단가 관련 고시가 개정돼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된 1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어촌지역에 거주 △양식업·수산종자생산업 허가 △내수면 어업허가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어가 내 어선 총톤수 합이 5t 미만 △어가 구성원 어업 총수입이 1억 5,000만원 미만 △어업 외 종합소득 개인 2,000만원·가구 4,5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 자격 요건을 갖춘 어업인 모두 직불금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