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신규 임원 2인 임명식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7일(화) 오후 2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신규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주문화재단 신규 임원은 어일선(현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박문현(현 충북미술협회 회장) 총 2인으로,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이사회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원안 의결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11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후 7시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시행! 모든 시설 점검 대상… 관리시스템 재정비 및 오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목표 - 단양군이 공공수역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오는 6월까지 5톤/일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61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관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시 택지개발과 하수관거 사업 등으로 변경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해 불량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생활오수
청주시한국공예관, 한국서예협회와 손잡고 전통문화 교류의 장 연다 - 8일 (사)한국서예협회와 업무협약... 전통을 공통분모로 협업 - 12월 공예관 갤러리6서 교류전시 선보일 예정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잇따라 공예연대를 확장하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한국공예관)이 8일 (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송현수)와 전통을 공통분모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주 (사)한국현대도예가회와의 협약에 이어 공예연대 확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앞으로 전통과 문화를 공통분모로, ▲기(記)와 서(書), 공(工)과 예(藝) 연관성 탐색 ▲전통문화 교류의 새 장을 펼치는 기획 사업 공동 발굴 및 전개 ▲전통예술에 기반한 창의적 문화확산 협력·지원 등 창의적인 문화교류에 힘쓰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결실로 올 12월 공예관 갤러리6에서 교류전을 선보이기로 한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성공적인 전시개최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상호 연대와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예관의 공예연대에 합류한 (사)한국서예협회는 대한민국 역사
1. 정영철 군수, ‘글로벌 교류 추진 철저’ 이달 베트남 박리에우성, 일본 니라사키시 영동 방문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글로벌 교류 추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달 베트남 박리에우성과 일본 니라사키시 대표단이 영동을 방문한다”며 “폭넓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3일에는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단장 레 타잉 지앙 사회보훈노동청장) 9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영동을 방문하고, 일본 니라사키시 대표단(단장 히사오 나이토 시장) 9명도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정 군수는 “지난해 저를 비롯한 우리군 대표단이 베트남과 일본을 직접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과 와인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 물꼬를 어렵게 텄다” 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8월 베트남 박리에우성 사회보훈노동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니라사키시와는 지난해 10월 일본 야마시현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와인산업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계절근로자 도입 시기 및 인원, 와인제조 기술 이
청주랜드에서 오늘은 내가 주인공! - 제102회 어린이날,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 성료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랜드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청주랜드(어린이회관, 동물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아침부터 내린 비로 야외에서 진행 예정이던 프로그램들을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2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회관에서는 △타투스티커 붙이기 △꽃모종 심어가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천문과학체험 △항공진로체험 △천체투영관 체험 등이, 동물원에서는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바 만들기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가족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회관 본관 명암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 전자현악공연, 마술공연과 더불어 가족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주랜드에서 어린이날을 즐긴 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같았다”며, “매일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청주랜드를 찾아와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청주시 문화예술과,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 - 3일(금) 상당구 가덕면 소재 일손부족 농가 지원 활동 -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 지원 및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청주시 문화예술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3일 상당구 가덕면에 소재한 한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모종 제거, 꼭지 따기 및 비닐하우스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딸기 농가 일손 돕기를 마친 뒤에는 상당구 낭성면에서 열린 뜨락 농산물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해 열무, 시금치, 표고버섯 등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동참했다. 김성란 청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팔아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하는 따뜻한 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과는 지역예술단체 및 지역예술인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인 농촌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국악, 연극, 무용 등)을 선보이며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오리온, 임직원·시민 참여 플로깅 연계 후원 - 과자세트 500개 청주시 아동복지시설 87개소에 기부 -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2일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연계해 청주시 아동복지시설 87개소에 과자세트 500개를 후원했다. 기부된 과자세트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주시 아동양육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71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등 87개소에 배부됐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소외계층아동까지 생각해주신 오리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2024년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및 러시아 법인에서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중국 법인에서는 나무심기, 베트남 법인에서는 탄소배출저감 걷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상반기 사무관승진 후속, 근속승진 등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26명] < 일반승진 > ◦ 지방행정주사 승진내정자(1명)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신영 ◦ 지방농업주사 승진내정자(1명)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보 윤지현 ◦ 지방의료기술주사 승진내정자(1명) 상당보)보건정책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강민성 ◦ 지방시설(토목)주사 승진내정자(1명) 도로)균형건설과 지방시설(토목)주사보 김동춘 ◦ 지방시설(건축)주사 승진내정자(1명) 공공시설과 지방시설(건축)주사보 김미애 ◦ 지방행정주사보 승진내정자(4명)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서기 김영훈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김지영 대중교통과 지방행정서기
(충북데일리)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LG전자는 24일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국립재활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LG전자 이향은 H&A CX담당과 국립재활원 강윤구 원장 등이 참석한다. 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올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과 이번 협약으로 LG 컴포트 키트의 차세대 버전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보조기기 연구사업과 연계한 협업도 진행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가전제품 사용 중 겪게 되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증평군, 군 금고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선정 충북 증평군이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증평군의 단일금고(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군은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군은 재공고를 거쳐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통해 금고를 지정했다. 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과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을 평가했다. 한편, 군은 2003년 개청 이후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군 금고로 계속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