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벚꽃길 축제, 주말에 벚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 만개한 보은 벚꽃길 이번 주말 절정 - 벚꽃길 축제장에서 다양한 행사 함께 열려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보청천 일원에서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보은 벚꽃길 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한 벚꽃길 축제는 20km에 달하는 충청북도 최장 벚꽃길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다양한 체험 활동, 먹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보은군 벚꽃길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 터널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벚꽃 명소이다. 올해 벚꽃길을 따라 데크길이 마련돼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거닐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벚꽃과 함께 보청천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아울러 축제가 열리는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3.5km 벚꽃길에는 수목조명, 도로조명, 볼조명, 고보조명 등 2000여개의 경관조명이 설치돼 낮과 다른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행사에 2천명 발길 - 꽃비누, 압화 책갈피 만들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 큰 호응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5일 박물관 광장 등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진행한 봄맞이 행사에 가족 단위 방문객 2천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행사에서는 ‘함께 즐겨 봄!’을 주제로 꽃 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컵받침(티코스터)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제작 시연, 충북대학교 해드림봉사센터와 함께한 캐리커처, 나만의 키링 만들기, 푸른 뱀 행운부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체험실 꼬마발굴체험 및 3D펜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물관을 찾은 시민 김모(40) 씨는 “봄처럼 화사한 꽃을 활용한 체험도 하고, 어린이체험실, 캐리커처, 푸드트럭까지 아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행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수) 오전 10시 노인회관에서 열리는 제39기 노인대학 단양군수 특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수) 오후 4시 30분 단양소백농협 본점에서 열리는 농업인 영농편의장비 지원 전달식 참석 경로당부터 밭까지… 단양군, 산불 예방에 전력 - 전 직원 총동원, 평일·주말 구분 없는 산불 감시 총력 대응 - 단양군이 ‘산불 없는 안전한 단양’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전 직원을 총동원한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관내 전역에서 집중적인 감시 및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말에도 많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소각 행위를 현장에서 즉시 단속하는 등 철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은 전체 인원의 4분의 1 이상이 비상근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읍·면 사무소는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마을 방송용 앰프와 행정차량의 방송장비를 활용한 산불 예방 방송을 수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0일(목)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참석 [4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제1회 추경 2989억원 편성 (당초예산 대비 4.49% 증가) × ○ × 기획예산과 예산팀 장정욱 (043-835-3122) 일반 향과 품질 모두 잡았다...증평 장뜰부추, 올해 첫 출하 × ○ ○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 이윤정 (043-835-3731) 일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우리 쌀로 구워내는 맛있는 변화) ×
청주시 상당보건소 “맨발 걷기로 치매 예방해요” - 용정산림공원서 60대 이상 주민 대상 8주 프로그램 진행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상당구 용정산림공원에서 60대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맨발 걷기 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한 발걸음, 치매 없는 미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보건소는 참여자들이 치매예방 체조, 맨발 걷기 등을 통해 신체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시행해 주관적 기억 감퇴와 노인 우울척도 변화도 지켜볼 예정이다. 안전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진행 시 구급함 지참, 파상풍 예방접종 유무 확인 및 접종 안내, 해충 기피를 위한 기피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우천 시에는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당일 취소될 수 있다.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인 낙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2025년도 1차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 지원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격려활동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는 5일 2025년도 제 1차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활동을 금천중학교에서 진행했다. ▶ 이번 2025학년도 제 1차 검정고시 고사장 응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유관기관 등에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남진센터장은‘검정고시 시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본인의 진로를 계획하고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충주시,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 지원 IoT 측정기기 설치비 최대 90% 지원… 4~5종 대기 배출사업장 대상 - 충주시는 소규모 대기 배출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노후 방지시설의 교체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기기도 지원되지 않는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설치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최소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소규모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측정기기 신호를 정상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r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의 전류와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4~5종 대기 배출시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충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4월 9일부터 18
1. 진천군, 우량 중소형 수박 품종 실증연구 박차 2. 진천군, 2025년 자살 유족 자조 모임 공모사업 선정 3. 진천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대상 건강관리·환경조성 지원 4. 진천 문백면 미래마을 ‘글샘학교 입학식’열려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충북 시군 직장공장새마을 회장단 진천군 방문 행사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8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우량 중소형 수박 품종 실증연구 박차 우량 품종 선별, 농가 소득 증가 기대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신품종 발굴과 농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 수박 재배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수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소형과 수박은 kg당 높은 단가와 선호도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실증연구에서는 중소형 수박 신품종 4종의 접목과 무 접목의 재배 특성을 비교해 양액 재배에서의 생육 가능성과 연작장해를 예방
- 숨만 쉬고 느끼는 행복 -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새단장 마치고 개원 제천시는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센터장 박일화)가 지난 7일 청풍면 학현리에 위치한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최명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청풍면 학현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치유관광 거점도시로서 제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개원식 식전 행사로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이영광 교수가 이끄는 사물놀이 공연단 ‘몰개’의 개원 축하 사물놀이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한방보듬이 차명상 등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한방, 자연, 전통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청풍호반에 위치해 있으며, 한방과 약초, 천연물을 접목하여 한방 힐링스테이‘멍’, 단식스테이‘空’, 자연치유식‘食’, 공진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및 치유 체험 콘텐츠를 통해 국내 대표 치유 관광지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개원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삶을, 방문객들에게는 자연 속 쉼과
1. 영동군, 산불 예방 캠페인 강화…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든다 충북 영동군이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민 대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청 재난안전과와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영동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동일라이트 휴양빌리지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집중안전점검(4.14.~6.13.)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둘레길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행위와 캠핑 시 부주의한 불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산불 없는 지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군은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포스터 △리플릿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