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의회, 제34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환경 보전 위한 ‘현장 중심’ 의정 강화... 환경오염 우려 지역 직접 발로 뛰며 실태 점검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34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5년도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 조사 활동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환경보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섭)는 관내 환경오염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폐수 및 대기배출 사업장 △가축분뇨 배출시설 농가 △오수·폐기물 처리 사업장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 △민원 다발 지역 △기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곳 등을 대상으로, 의원 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의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괴산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이어 산업개발위
【2025. 5. 12.(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시민이 원하는 행정 구현” 청주시, 시민 100인 위원회 개최 - 정책자문 위한 전문가‧시민 회의…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진행 정책기획과 O O ∙ 청주시, 흥덕구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국비 266억원 확보 -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 일원 ‘2025 농촌협약’ 공모 선정 농업정책과 - - ∙ 청주시,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19일부터 - 사무 분야 18~35세 40명 채용…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신청접수 경제일자리과 - -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 지도점검 실시 위생정책과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13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2. 괴산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3. 괴산군, 충북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4. 괴산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5. ㈜괴산레미콘 · 대운개발㈜,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6. 괴산군보건소, 농번기 영농철 맞아 일손돕기 활동 실시 7. 불정면 추산교회, 창립 100주년 맞이 이웃사랑 실천....총 300만원 기부 ▣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북 최초로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2억 1,104만 원을 투입해 관내 11개 읍·면, 288개 행정리, 888개 행정반의 경계와 위치 정보를 디지털화했으며, 기초자료 수집, 현장조사, 이장회의 등을 거쳐 186건의 행정리 경계를 조정하고 4개의 행정반을 추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불분명했던 행정구역 경계가 명확히 디지털화되면서, 각종 행정업무는 물론 통계 분석, 정책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5월 황금연휴, 단양에 관광객 ‘북적’…세계지질공원 지정 효과 ‘톡톡’ –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 인산인해… 지질 명소에 관광객 몰려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충북 단양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이며 지역 전역이 활기로 가득 찼다. 군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하루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고수동굴과 단양강 잔도, 단양구경시장 등 주요 관광지 역시 연일 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연휴는 단양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한 대규모 연휴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역 명소들을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도담삼봉과 사인암, 석문 등 대표 지질 명소는 물론, 천혜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객들로 종일 붐볐다. 연휴 기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도 자주 목격되며, 단양 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청 서관 옥상, 작은 하늘정원으로 재탄생 ○ ○ 회계과 ▸ 충북도, MS‧KT와 AI 협력 파트너십…“AI 전환 가속화”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 출생아 수 ‘껑충’, 작년 대비 11.2%↑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 대표 특산주, 청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 × 농식품유통과 ▸ 중부 거점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동참 호소 ○ × 경제기업과 ▸ 충북도, 산업단지 기반시설 추진 상황 점검 ○ × 산단관리과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으로 농작업 질환 예방하세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외국어누리집 오픈 - 공식누리집 천연물의 가치와 혁신을 세계에 알리다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공식 외국어 누리집(영어, 중국어, 일본어)이 새롭게 구축되어 전 세계 관람객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이번 다국어 누리집 구축은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 언어권 사용자들이 엑스포의 개요, 행사 일정, 전시 내용, 관람 안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한방과 천연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을 타깃으로 일본어와 중국어 누리집을 마련하고, 해외 홍보 확대를 위해 영어 누리집도 동시에 오픈했다. 이를 통해 제천의 우수한 한방자원과 천연물 산업 인프라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해외 기업의 참가 및 비즈니스 연계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다국어 누리집 구축은 글로벌 엑스포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해외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엑스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미래, 더 나은 세계를
□ 보은군, 생활체육교실 확대 운영‘생활체육 저변 넓힌다’ 보은군이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운영하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생활·학교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국비 7,700만원, 군비 3,300만원 등 총 1억 1,000만원을 투입해 2025년 보은 생활체육교실 강습 종목과 과정을 대폭 확대·추진한다. 지난해 6개 종목, 11개 과정으로 진행했던 이번 사업은 올해 9개 종목, 19개 과정으로 확대 추진되며 3년간 총 3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생활체육교실은 생활체육 수요에 따라 종목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각 읍·면을 찾아가 체계적인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라인댄스, 요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은군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체육교실은 지난 19일 열린 수한면 게이트볼, 회인면 그라운드골프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10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육교실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김창규 제천시장, 우박 및 과수화상병 피해 현장 확인 - 우박 및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 신속한 대책 마련 주문 - 지난 5월 28일, 29일 제천시 일대에 갑작스레 내린 우박으로 인해 과수농가에 과실이 찍히고 멍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10여 농가, 약 17ha에 이르며 사과 등 농작물 파손으로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과수화상병 피해는 29일, 제천시 봉양읍(0.78㏊)과 백운면(0.33㏊)에 위치한 과수농장 두 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30일 신월동, 봉양읍의 우박 및 화상병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른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제천시는 현재 우박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시는 농약대 등 직접 지원은 물론 농축산경영 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 간접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에 대한 초동 조치와 함께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과 화상병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여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
1. 눈 밝고 다리 편한 노후, 영동군이 책임진다! 민선 8기 공약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820명에 5억6천만원 지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820명(백내장 630명 1,023안, 무릎인공관절 190명 260건)에게 약 5억6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만족도 최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노인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백내장 수술비는 1안당 25만원, 양쪽 최대 50만원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는 한쪽 120만원, 양쪽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주민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지원 항목은 본인부담금 중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이다. 신청 절차는 병·의원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되며, 수술 후에는 진료비 계산서와 세부내역서를 추가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 성황리 개최 – 제천시립미술관,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다 – 제천시가 지난 28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미술관 건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공청회는 시립미술관의 필요성과 건립 배경을 공유하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안’발표, 질의응답, 현장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미술관의 자연치유특구 내 입지의 적절성, 명칭 및 규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개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제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관의 첫 걸음이었다”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겸허히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진정한 ‘시민의 미술관